반응형

반년이 지나도 멀쩡한 무 보관 특급비법

반응형
728x170

반년이 지나도 멀쩡한 무 보관 특급비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김장 때 사용하고 남은 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무를 어떻게 보관하는지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건 물론이고

보관기간도 큰 차이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김장하고 남은 무 보관하는

특급비법을 준비했어요!

남은 무를 뭇국이나 무나물로

바로 조리해서 먹으면 상관이 없지만

바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보관법이 중요해요. 

 

 

잘라서 사용하고 남은 무는

랩으로 감싸서 냉장보관한 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게 좋고요. 

 

 

조리해서 먹기는 너무 많고

최대한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일단 무청을 잘라낸 뒤

껍질을 벗겨서 깨끗해서 씻어주세요. 

 

 

그다음 무를 썰어주세요. 

이 상태로 지퍼백에 담아서 진공포장해도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는데요. 

 

 

진공포장조차 명함도 못 내밀게 보관하려면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무를 갈아서 냉동보관하면

반년도 끄떡없이 보관할 수 있고요.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도 가능해요. 

 

 

믹서기에 무를 넣고

여기에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 물을 부어주세요. 

 

 

물을 추가하면 무가 더 곱게 잘 갈려요~

이제 곱게 간 무를

냉동 보관하기 좋게 담아줄 건데요. 

 

 

여기서 잠깐!

식초를 한큰술만 넣어주세요~

무 특유의 매운맛도 잡아주고

오래 보관해도 갈변하지 않게 해주거든요.

 

 

식초 넣고 골고루 섞어서

소분해서 담으면 되는데요. 

저는 얼음틀을 사용했더니 딱 좋더라고요~

냉동실에 넣어서 얼렸다가 꽁꽁 얼면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해주세요.

 

 

무를 이렇게 보관하면 

오래 지나도 맛이 변할 일이 없고요.

육수를 내거나 국을 끓일 때 하나씩 넣으면

국물 맛이 끝내줘요^^

 

 

김장하고 무가 남았다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보세요.

반년도 끄떡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카카오스토리 채널

☞ "코코네" 카카오톡 채널

☞ "코코네" 페이스북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