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JMT 대형마트 빵 5종

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JMT 대형마트 빵 5종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빵순이에게 대형마트 베이커리 코너는 사랑입니다^^

맛있는 빵냄새에 영업당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 빵 앞에 서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삼시세끼 빵만 먹어도 좋다는 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대형마트 빵 5종을 소개해드릴게요.

1. 추억의 사라다빵

빅마켓 ‘추억의 사라다빵’은

샐러드가 들어간 빵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제대로 취향저격이에요. 

가격은 9990원으로 

샐러드빵 하나에 3330원인데,

크기도 큼직하고 무엇보다 내용물이 굉장히 실해요.

감자, 계란, 옥수수, 당근, 양배추, 피클 등등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든 속을

적근대 사이에 아낌없이 담았어요.

간편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맛과 가성비 모두 만족시킨 빵이었어요. 

2. 앙버터

SNS에서 굉장히 핫했던 앙버터가

트레이더스에도 등장했어요.

앙버터 6개입에 7480원으로

일반 프랜차이즈 빵집 앙버터 가격에 비하면

혜자스러운 빵이죠.

브리오슈번을 사용해서

빵이 퍽퍽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쫄깃해요.

프랑스산 버터와 팥앙금의 조합.

버터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

팥앙금은 부드럽게 잘 삶아졌어요.

단짠단짠하면서 짭조름한 맛까지 더해진

중독성 강한 빵이 요기있네^^ 

3. 1+1 머핀

머핀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먹기 좋아서

베어커리 인기제품이죠.

이마트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1+1 머핀이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이마트 머핀은 성인 주먹 만한 크기의 

머핀 6개입이 7980원이고

3가지 맛 중에서 2개를 

각각 다른맛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달콤하고 촉촉한 식감에

레몬머핀은 은은한 레몬향도 좋고,

초콜릿이 콕콕 박힌 초코머핀도 맛있어요.

하나씩 낱개포장해서 냉동보관하면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 로얄 티라미수

빅마켓의 로얄티라미수는

디저트카페의 값비싼 티라미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고퀄이었어요. 

가격도 2팩이 한세트로 5990원이고

커피와 먹으면 더 맛있는,

커피를 부르는 맛이에요. 

코코아파우더가 투머치인 감이 없진 않지만

속에 들어있는 크림치즈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서 사라지고

제일 아래에 깔린 초코시트도 촉촉해요. 

5. 삼색모찌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요?!

예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트레이더스의 삼색모찌롤이에요.

3가지맛의 모찌롤이 총 6개 들어있고

가격은 11980원이에요. 

플레인, 딸기, 초코 모찌롤 3가지맛을 볼 수 있고

차갑게 냉장보관을 하면

아이스크림처럼 입안에서 녹는 크림이 매력적이에요. 

우유크림, 딸기크림, 초코크림 3가지 맛 중에서

취향 따라 골라먹기 좋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아주 고급진 맛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이정도 맛과 양이라면

한번쯤 맛 볼만 하겠죠?! ^^

이상 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JMT 대형마트 빵5종이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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