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찾은 최애 간식! ‘크리미모짜볼’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버거킹하면 와퍼!
버거킹 메뉴판에서 가장 지분율이 높은 먹거리는
당연히 버거, 그중에서도 와퍼죠.
하지만 잘 찾아보면 버거 외에도
음료를 시작해서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오늘은 버거킹 사이드메뉴 중에서
저의 최애 간식
‘크리미모짜볼’ 솔직리뷰를 들려드릴게요~
킹박스에서 사이드메뉴로만 맛볼 수 있던
크리미모짜볼이
얼마전 단품으로 출시됐어요.
가격은 5조각에 2000원.
개인적으로 버거 전문점에 가면
감자튀김 외에 사이드메뉴를 잘 안찾게 되더라고요.
버거와 감튀의 조합이 워낙 좋기도 하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사이드메뉴를 찾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크리미모짜볼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저격이었어요.
크림크림하고 치즈치즈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향저격일 거예요^^;
한입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크리미모짜볼.
5조각에 2000원이면
한 개에 400원이죠.
가성비가 좋은 디저트는 아니에요 ㅋ
처음 크리미모짜볼이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는
크림보다는 ‘모짜’에 더 초점이 맞춰져서
치즈스틱의 맛을 상상했어요.
그런데 치즈스틱과는 전혀 다른 맛이더라고요.
일단 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가서 쫄깃함이 있는데
치즈의 식감에 크리미한 부드러움이 더해져서
입속에 크림치즈 느낌을 전해줘요.
모짜렐라치즈만 들어있으면
짭조름한 맛이 강한데
이건 짭조름한 맛보다도 달콤한 맛이 많이 나요.
처음엔 제가 상상했던
짭조름한 치즈맛이 아니라 당황했는데
적당히 달달하면서 쫀득한 크림치즈가 맛있었어요.
또, 겉을 감싸고 있는 튀김옷이 바삭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매장에서 먹은게 아닌데
튀김옷이 눅눅하지 않더라고요.
맛과 식감이 잘 어울리고
하나씩 먹기도 편해서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저처럼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0개도 순삭 가능한 양이고요 ㅋㅋ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1-2개 드실 수 있는
디저트나 간식으로 좋아요.
이상 버거킹에서 찾은 최애 간식
‘크리미모짜볼’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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