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피자 먹고싶을 때 이거~ 마성의 콘치즈피자!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피자는 주기적으로 당기는데
밀가루가 부담스러울 때는 마음껏 즐기기 쉽지 않죠.
그래서 밀가루 없이도 충분히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콘치즈피자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특히 치즈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첫 조각 한입에서 바로 천국을 맛보실 거예요^^
간단하면서도 맛은 확실하게 챙긴 피자.
토마토소스나 밀가루도우에 갖은 토핑은 없지만
너무 맛있는 피자, 지금 바로 만들어 볼게요!

재료는 캔옥수수, 치즈, 계란, 마요네즈,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준비했어요.

캔옥수수 물에 헹궈서 물기 빼 주시고요.
마요네즈 적당히~ 후추 톡톡 뿌려서 섞어주세요.

마요네즈는 정해진 양이 없고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고요.
기왕 먹는거 좀 더 맛있게 드시고싶은 분들은
설탕 1/2티스푼 넣어서 단맛 추가해주세요.

계란 3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캔옥수수 1캔 기준)
밑간은 소금 한꼬집이면 충분해요.

약한불에 팬을 예열하고
기름은 얇게 코팅하는 정도로만 살짝 뿌려주세요.
그다음 예열이 다 되면 계란물을 부어요.

계란이 70%쯤 익으면 콘샐러드 토핑으로 올려주세요.

콘샐러드 위에 치즈도 듬뿍 뿌리고,
추가로 콘샐러드랑 치즈를 한번씩 더 올려요.

마지막에 느낌 아니까~
파슬리 톡톡 뿌려서 마무리하면 준비 끝.

따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울 필요 없고요.
팬에 뚜껑 닫아서 치즈만 녹여주시면 돼요.
원팬 하나로 끝나는 요리입니다 ㅎㅎ

콘치즈피자는 사랑이죠~

한입 베어 물면 담백한 계란 도우가 폭신하게 받쳐주고
그 위로 옥수수가 톡톡 터지며 달콤함을 선사해요.

치즈는 말모말모~
부드럽게 녹아 흐르듯 옥수수와 어우러져
고소함과 짭조름함이 완벽한 균형을 맞췄어요.

저는 콘치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건 콘치즈 같으면서도 묘하게 다른 매력이 있어요.
계란 도우 하나 추가됐을 뿐인데
담백하고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중이라도 이건 양심의 가책을 덜 받을 것 같아요^^;

밀가루 없이도 이렇게 든든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 과정도 어렵지 않아서
바쁜 날 한끼나 간식으로,
그리고 다이어트 중에 맛있는거 당길 때 딱이에요.
오늘은 콘치즈피자로 맛있는 시간 즐겨보세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요리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걸 만두피로 만들었다고? 초간단 타코 레시피 (3) | 2025.12.09 |
|---|---|
|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 이거 하나면 속이 확 풀려요! (9) | 2025.12.05 |
| 휴게소 인기간식 고구마스틱 완벽 재현~ 달콤바삭 비법 레시피 (4) | 2025.12.03 |
| 시어머니표 유자청 비법 공개! 향긋한 맛이 기가막혀요~ (3) | 2025.12.01 |
| 파스타에 어묵? 예상 못한 조합에 입 터졌습니다! (4) | 2025.1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