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들 모르고 쓰는 가습기 치명적인 실수 5가지

반응형
728x170

다들 모르고 쓰는 가습기 치명적인 실수 5가지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겨울이 오면 자연스럽게 가습기를 켜게 돼요.
난방 때문에 실내 공기가 금세 건조해지다 보니
많은 집에서 가습기를 거의 하루 종일 틀어두곤 하는데요. 
사실 가습기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 차이가 생각보다 크답니다.  
가습기 효율성 높이고 안전까지 고려한 사용 꿀팁,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조하거나
오히려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진 적 없으신가요?
같은 가습기라도 사용 위치, 습도 조절, 관리 방법에 따라
체감 습도와 안전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가장 먼저 가습기를 두는 위치부터 살펴볼게요. 
대부분 가습기를 바닥에 두고 쓰실텐데요.
낮은 바닥은 가습기 사용에 최적의 위치는 아니예요. 

 

 

가능하면 바닥에서 1m정도 높이가 되는 곳에 두는게 좋아요. 
가습기에서 분출된 수증기가 직접적으로 닿으면
호흡기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앉거나 누웠을 때 높이를 고려해서 위치를 잡아주세요. 

 

 

혹시 적당한 높이에 가습기를 둘 곳이 없다면
바닥이긴 하지만 사람이 눕거나 머무는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는게 좋아요. 

 

 

가습기를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시진 않나요?
방에서 사용할 때는 문을 열거나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를 시켜주세요. 

 

 

되도록 넓고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쓰는게 가장 안전해요.

 

 

가습기는 한번에 3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3시간 정도 가습기를 틀어놓았다면
창문을 열어서 10분이상 환기를 시켜주는게 중요하답니다. 

 

 

가습기에는 수돗물을 쓰는게 가장 안전하다는거 아시죠?
정수된 물은 세균 번식의 확률이 더 높아서 비추!

 

 

가습기 물통은 하루에 한번 갈아서 깨끗하게 유지해주시고요. 
가습기 가동 후에 물이 남았다고 해도
비우고 새로 담아서 쓰셔야 해요. 

 

 

가습기 물통을 세척할 땐
굵은소금 넣고 흔들어서 물때를 제거하는 방법,
구연산수 또는 콜라를 부어서 세척하는 방법도 있어요. 

 

 

가습기는 틀어두는 것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효과와 안전성이 크게 달라져요. 
똑똑한 가습기 사용법을 잘 활용하면
실내 공기는 더 쾌적하게,
건조함으로 인한 불편함도 확실히 줄일 수 있어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프로필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