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옥수수를 7분만에 달콤쫀득하게 찌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제 슬슬 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어요.
저도 오랜만에 옥수수 생각이 나서
냉동실에 넣어둔 옥수수를 꺼냈는데요.
찜기를 사용하자니 귀찮고 해서
간편하게 쪄 볼까 해요^^
냉동옥수수를 7분만에 찜기에 찐 것처럼
고소하고 쫀득하게 조리하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깨끗하게 손질한 후 세척까지 해서
냉동 보관한 옥수수를 꺼냈어요.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찜기를 사용하긴 하지만
간식으로 한두개 조리할 때는
불이나 찜기가 좀 부담스럽죠 ㅎㅎㅎ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옥수수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비법~
어렵지 않아요.
먼저 옥수수의 간을 맞출 양념이 필요한데요.
소금? 설탕?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할 때는
소금과 설탕 둘 다 넣는게 좋아요!
종이컵 2/3 분량의 물을 준비해주시고요.
여기에 소금과 설탕을 각각 1작은술 넣고 섞어요.
저는 티스푼을 사용해서 살짝 소복하게 담았어요.
단시간에 조리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간을 약간 더 해야 맛있더라고요^^
냉동상태의 옥수수를 위생백에 담고
내열용기에 통째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 물을 부어주세요.
참고로 제가 준비한 물과 소금, 설탕은
옥수수 3개정도에 알맞은 양이에요~
이제 준비를 마쳤으니
위생백을 밀봉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게 하나있죠.
젓가락으로 구멍을 3~4개 뚫어서
뻥 터지지 않게 해주는거 잊지마세요^^
그다음은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전자레인지에 넣어주는 거예요.
불도 찜기도 필요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때는
전자레인지가 최고죠! ㅎㅎ
전자레인지로 7분만 돌리면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쫀득쫀득하게 찐 옥수수가 완성돼요.
위생백을 여는 순간
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퍼지면서
뜨끈뜨끈한 옥수수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설컹거리지 않으면서도
너무 무르지도 않게
찜기로 찐 것처럼 제대로 익었네요.
옥수수는 한 김 식혀서 먹으면
더 쫀득하고 맛있는거 아시죠?!
살짝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맛도 좋고요,
쫀득한 식감은 이래서 옥수수구나 싶어요^^
전자레인지로 옥수수를 찌면
수분이 다 날아가서 금방 딱딱해지거나,
간도 잘 안 맞을 것 같죠.
거기다 물은 얼마나 부어야 하는지,
조리시간은 얼마나 되는지도 아리송한데요.
오늘 알려드린 꿀팁만 기억하면
간편하게 맛있게 옥수수를 드실 수 있을거예요.
지금까지 전자레인지로도 충분한~
냉동옥수수 7분만에 달콤쫀득하게 찌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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