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보다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한 대파 보관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대부분 대파를 가장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냉동보관법을 떠올리는데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보다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한 특급보관법이 있다고 해요.
영양가는 물론 6개월 이상도 문제없는
대파 최장기 보관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대파를 보관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
화분에 심어서 보관하기도 하고,
손질해서 냉장보관하기도 해요.
또, 대파를 오래 보관하려면
대부분 냉동보관을 하는데요.
TV에 소개된 오늘 꿀팁만 잘 기억하면
냉동보관보다 보관기간도 더 늘릴 수 있고,
영양가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이거야말로 대파보관법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먼저 깨끗하게 세척한 대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를 오래 보관하려면
줄기와 잎을 따로 보관하는게 좋은데요.
이 보관법은 줄기와 잎을 구분할 필요가 없어요.
그다음 손질한 대파를 물에 담가주세요.
대파를 물에 담가놓는 이유는
대파의 매운맛과 진액을 빼기 위해서예요.
저는 30분정도 담가놨어요.
매운맛과 진액이 어느 정도 빠지면 대파를 건져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대파는
넓은 쟁반에 키친타월을 깔고
최대한 겹치지 않게 펼쳐주세요.
방송에서는 채반을 사용했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꿀팁의 핵심!
대파를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2~3일정도 말려주는 거예요.
대파를 말리면 수분이 빠져서 영양소가 응축되는데요.
체내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은 물론
몸 속 혈전 생성도 억제시켜 주기 때문에
말린대파는 몸에 좋은 영양소 그 자체랍니다^^
저는 3일동안 충분히 건조시켰더니
수분감 없이 바짝 말랐더라고요.
말린 대파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보관도 가능한데요.
가능하면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추천한다고 해요.
게다가 보관기간도 대파 보관법 중 가장 길게
6개월 이상도 가능하다는 사실!!!
대파를 오래오래 보관하고 싶다거나,
더 영양가 풍부하게 먹고 싶을 땐
말린 대파 보관법을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영양소와 보관기간을 최대로 늘릴 수 있는
대파 보관법 끝판왕!
말린 대파 보관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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