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름진 명절 음식 먹고 속 편해지는 맞춤식 소화 비법 9

반응형
728x170

기름진 명절 음식 먹고 속 편해지는 맞춤식 소화 비법 9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이 많고 과식하기 쉬운데다가 어른들과 함께 있게 되면 긴장까지 할 수 있어 평소보다 소화에 더욱 곤란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에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고 속 편해지는 맞춤식 소화 비법을 소개합니다.


 

1. 건강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기름기를 줄인 담백한 음식을 준비하면 소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기름이 배기 쉬우니 튀김옷은 가능한 얇게 입히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다. 키친타월 위에 전이나 튀김을 올려 음식에 스민 기름을 빼낸다. 고기는 볶는 것보다 삶거나 찌는 것이 좋다. 




2. 요리하면서 음식을 수시로 집어먹지 않는다 

간을 볼 겸해서 음식을 조금 먹는 건 괜찮지만, 맛있다고 하나둘 집어먹다 보면 먹은 총량을 가늠하기 어렵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과식으로 이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작은 접시를 준비해 적당량만 담아 먹어야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3. 담소를 나누며 천천히 식사를 즐긴다 

음식물은 오래 씹을수록 잘게 부서지고, 소화효소가 풍부한 침이 음식물과 고루 섞여 소화가 수월해진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소화에 도움을 준다. 




4. 긴장되는 자리라면 가볍게 먹는다 



어려운 친지 어른들과의 자리라면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상책. 긴장이나 스트레스는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위장의 기능까지 떨어뜨린다. 위장의 활동이 억제되어 소화액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 특히 고기 등 기름진 음식은 소화 시간이 긴 데다, 장속 유해균의 번식을 도와 가스를 많이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속이 불편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5. 소화를 돕는 음식을 먹는다 

무는 단백질과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아 소화에 도움을 준다. 식사 후 마시는 매실차나 새콤한 과일은 침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 입안을 산뜻하게 하는 녹차는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지방 분해를 도와 기름진 설음식을 먹을 때 특히 도움된다. 




6. 장을 위해 먹는 것을 잠시 쉰다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먹게 되면 위 안에 음식물이 잔존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진다. 소화를 위해 혈액이 장으로 모이면 잠도 솔솔 오게 마련. 먹다 지쳐 누울 경우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 위와 장에서 두 번 작용하는 소화제를 구비한다 

명절에는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으므로 비상용 소화제를 상비해둔다. 여러 종류의 음식을 복합적으로 먹게 되는 만큼 약의 선택이 중요하다. 대웅제약의 ‘베아제’처럼 단백질을 소화하는 위와 지방을 소화하는 장, 두 곳에서의 소화를 두루 돕는 약이 좋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판매한다. 




8. 가벼운 산책을 나선다 

명절이 되면 앉은 자리에서 식사와 술, 심지어 화투까지 즐기는 풍경이 종종 연출된다. 그런데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장운동이 둔화되어 소화가 더뎌지고 속이 불편해진다.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로 몸을 움직여 소화를 돕는다.




9. 술은 적당히 마신다 

알코올은 위액과 타액,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적당히 마시는 술은 소화를 도와 이롭지만, 과하면 소화를 방해해 해롭다. 술안주로 기름진 음식을 계속 섭취할 경우 장의 흐름이 깨지면서 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수 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스토리 채널

 ☞ "코코네" 스토리채널

===============================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