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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비린내? 걱정 마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굽는 비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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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비린내? 걱정 마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굽는 비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은 수박이고요.
고등어는 사계절 내내 맛과 영양을 책임지는 반찬인데요. 
수박과 고등어가 만나면
이미 알고있는 맛에서 업그레이드 된
놀라운 맛이 살아난다고 해요!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수박을 먹을때는 좋지만
한가득 쌓인 껍질은 그야말로 처치곤란인데요. 

 

 

수박껍질과 고등어를 같이 구워보세요. 
고등어의 비린맛도 잡고
겉바속촉하게 굽는 신박한 비법이 바로
수박껍질 속에 있어요!

 

 

딱딱한 겉껍질을 도려내고
깨끗한 흰껍질만 남겨주세요. 

 

 

흰껍질에 남은 과육도
깔끔하게 제거해 주셔야 돼요. 

 

 

후라이팬에 손질한 수박껍질을 올려주시고요.

수박껍질 위에 세척한 고등어를 올린 다음
약불로 구워주세요. 

 

 

고등어를 구울 때 사방에 기름이 튀고
비린내 풍기는거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대요. 

 

 

수박껍질과 고등어를 같이 구우면
비린내와 기름이 껍질에 스며들어서
후라이팬 주변도 아주 깔끔하고요. 
고등어도 비린맛 없이
속이 촉촉하게 구워져서 더 맛있어요. 

 

 

고등어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세요. 
그러면 앞뒤로 노릇노릇해져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도
고등어에서 배어나온 기름만으로 충분해요. 

기름기 흡수하랴, 
비린내 잡아내랴, 
촉촉하게 구우랴 
까맣게 탄 수박껍질에 박수를~

 

 

수박껍질의 흰부분에는 섬유소가 풍부해요. 

그물 구조의 섬유소가
비린내와 기름입자를 흡수해서
맛과 식감을 살려서 구울 수 있어요.

 

 

참고로 수박껍질을 손질할 때 도려낸 겉껍질로
후라이팬을 닦아보세요. 
탄 자국과 기름기를 제거해서
설거지가 한결 수월해요. 

 

 

수박도 먹고 고등어도 맛있게 굽고~

 수박껍질 버리지 마시고요.
고등어랑 같이 구워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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