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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돈 주고 사먹는 치즈스틱보다 이게 더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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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돈 주고 사먹는 치즈스틱보다 이게 더 맛있대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고구마+치즈+라이스페이퍼
이 조합은 찐!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요. 
주말 간식 고민하는 분들,
쫀득 고구마치즈스틱 무조건 이거예요! ㅎㅎ

 

 

우리가 아는 그 치즈스틱 아니에요!
훨씬 부드럽고 촉촉한데
쫀득한 식감까지 진짜 미쳤어요. 

 

 

한번 먹어본 가족들이
고구마만 보면 이거 해달라고 난리라니까요^^

 

 

재료는 고구마, 스트링치즈, 라이스페이퍼 준비해 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고구마를 껍질을 벗긴 뒤
적당히 잘라서 익혀줄 거예요. 

 

 

내열용기에 고구마를 담고
물기 머금은 키친타월을 덮어서 촉촉하게 쪄주세요. 

 

 

뜨거울 때 바로 으깨면 부드럽게 으깨질 거예요. 
저는 고구마 본연의 단맛으로만 조리했는데요.
좀 더 달달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고구마에 설탕을 약간만 추가로 넣으셔도 돼요.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가 부드럽게 만들고~

 

 

라이스페이퍼 위에 스트링치즈, 으깬 고구마를 올려요. 
고구마와 치즈 양을 맞춰서 넣으면 
먹었을 때 맛과 식감의 밸런스가 좋아요. 

 

 

돌돌 말아서 야무지게 고정하면 준비 끝.
최대한 빈틈없이 꽉 말아야 굽기 편하더라고요.

 

 

이제 맛있게 굽기만 하면 돼요.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튀기듯이 구워도 좋고요. 
담백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기름 적게 넣고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겉은 바삭, 쫀득하고
속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예술 그 자체!
쭈-욱 늘어나는 치즈는 말해 뭐하겠어요.

 

 

맛도 좋지만 식감이 워낙 버라이어티한데요.
어느 하나 튀지 않고 밸런스가 참 좋아요. 

 

 

쫀득쫀득한 첫입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바뀔 때 쯤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일반 치즈스틱의 튀김옷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칼로리 부담 낮춰서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무조건 한입만 먹어도 반하실 거예요. 
이번 주말엔 이거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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