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을 앞두고 다이소에서 직접 찾은 어버이날 감사템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이제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그만큼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평소보다 더 더욱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야하는 어버이날이 있어요.
오늘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하기 좋은 어버이날 감사템을 소개해드릴게요^^
1. 카네이션 브로치
시작은 어버이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로치~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한 송이의 카네이션.
조화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도 나름 괜찮아서
브로치 여러개를 구입해야 하는 분들게
추천하고 싶은 가성비 감사템이에요!
2. 카네이션 디퓨저
요즘 선물로 디퓨저를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어버이날 선물에도 잘 어울리는
향기로운 카네이션 디퓨저입니다^^
장미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디퓨저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어버이날 다른 아이템에 비해
생활 속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실용성 감사템이에요.
3. 카네이션 꽃다발
영원히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 꽃다발이에요.
한송이의 카네이션보다 풍성함을 원하시면
꽃다발이 안성맞춤이죠~!
쇼핑백에 담긴 형태의 꽃다발부터
자연스럽게 종이로 포장한 꽃다발까지.
부모님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4. 비누꽃 카네이션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나만의 스타일을 담아 만드는
DIY 비누꽃 카네이션이에요.
3가지 색깔의 비누 카네이션을
원하는 곳에 직접 장식할 수 있어요.
상자에 담아도 되지만,
탁자 위에 장식해서 분위기를 내기에도 아주 좋아요!
5. 어버이날 감사봉투
마음을 전하는 가장 진실된 방법 중 하나가 편지죠.
특히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편지가 더욱 감동적인 것 같아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글로 적어서 이 봉투에 넣어 드리면...
감동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요? ^^
6. 카네이션 코사지
코사지형태의 카네이션은
옷 앞주머니에 끼울 수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할 수도 있어서 좋아요.
케이스 안에 메시지 카드가 들어있어서
간단하게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감사템이에요.
7. 플라워 용돈박스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현금이라고 하죠...
액수를 떠나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때
좀 더 기분 좋게 전할 수 있는 플라워용돈박스에요.
보기만 해도 예쁜 여러 가지 꽃이 담긴 상자에
제법 근사한 용돈 봉투까지.
한 박스에 담아 드리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기쁠 것 같아요^^
이 세상 모든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 마음을 다양한 카네이션에 담아서
조금 더 예쁘게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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