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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포트에 각설탕을 넣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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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포트에 각설탕을 넣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소량의 물을 끓일 때는

냄비와 불 보다는

간편하게 전기포트를 사용하죠.

그만큼 사용감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매일 사용하는 전기포트 속에

‘각설탕’을 넣어 두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고 해요!!!

전기포트와 각설탕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전기포트를 매일 사용하는 분이라면

이제부터 ‘각설탕’을 자주 찾게 될 거예요^^

 

 

저도 전기포트를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금세 물때가 끼더라고요. 

 

 

전기포트 물때는 구연산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전기포트에 물을 가득 채우고

구연산을 한큰술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그다음 물을 끓이고

다 끓고 나면 뚜껑을 열고 20분만 기다려주세요.

구연산으로 때를 충분히 불리고 나서

다시 물을 가득 채우고 한번 더 끓여주세요. 

물론 헹구는 의미로 끓이는 거라서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맹물만 끓여야 해요~

 

 

저는 구연산으로 한번 물때를 불리고

맹물로 두 번 헹궈서, 총 세번 끓였어요.

팔팔 끓인 물을 한김 식혀서 배수구에 부으면

배수구 관리까지 한방에 해결!

 

 

구연산으로 손쉽게 물때를 제거하고

물기까지 다 말리고 나면 끝?!

한가지가 남았는데요.

바로 물비린내 제거에요. 

 

 

구연산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물비린내는

각설탕에 맡겨주세요!

설탕은 냄새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서

전기포트 속에 각설탕 몇 개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반나절만 기다리면

물비린내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요. 

물론 가루형태의 설탕을 사용해도 되는데요.

각설탕이 넣고 빼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참고로 가루형태의 설탕을 사용하실 때

소주컵을 활용하면

전기포트 속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요~

 

 

설탕을 제거하고 나서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구면

물때와 물비린내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고요. 

물비린내가 또, 생기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서 건조시키는 것도

절대 잊지마세요~!

전기포트 속 물때만 제거하면 된다고요?!

각설탕만 몇 개만 있으면 

언제든지 손쉽게 가능하니까요. 

물비린내까지 완벽하게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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