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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말고 ‘뜨거운물’이 필요한 5가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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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말고 ‘뜨거운물’이 필요한 5가지 순간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팔팔 끓인 뜨거운 물!

여러분들은 언제 뜨거운물을 사용하세요?

대부분 요리를 하거나, 무언가를 데울 때

뜨거운 물을 활용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외에도

뜨거운 물이 필요한 순간은 꽤 많아요. 

오늘은 더운 여름에도 아주 유용한

‘뜨거운물’ 활용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뜨거운 물이에요.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뜨거운물 보다 찬물을 많이 찾게 되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뜨거운물이 필요한 순간이 있답니다. 



1. 야채를 싱싱하게 보관할 때!

야채와 뜨거운물은 절대 상극일 것 같지만

뜨거운물과 찬물을 섞어서 적정온도를 만들어주면

야채의 싱싱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돼요. 



끓인 뜨거운물과 찬물을 1:1비율로 섞어서

50도정도의 물을 만들어주세요. 



이 물에 야채를 1~2분정도 담가둔 뒤

얼음물에 헹궈서 보관하면

싱싱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50도정도의 물로 야채를 세척하면

야채의 숨구멍이 열리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게 돼서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고요. 

세균이나 박테리아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참고로 야채의 물기를 털어낸 후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는 센스도 잊지마세요!



2. 시들시들한 야채를 되살릴 때!

야채를 신선하게 보관할 때 뿐만 아니라

시들시들해진 야채도

뜨거운물로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

앞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뜨거운물과 찬물을 섞어서 50도정도로 맞추고

시들시들한 채소를 담가놓기만 하면 끝이에요. 



얇은 상추나 깻잎은 1~2분,

피망처럼 두께감이 있는 야채는 3~4분이면 돼요. 

야채에 따뜻한물이 닿으면 시들해질 것 같은데

오히려 그 반대라니 정말 신기하죠^^



3. 딱딱한 냉동버터를 조각낼 때!

냉동 보관한 버터는 말할 것도 없고,

냉장실에 보관한 버터만 해도 딱딱하게 굳어서 

양손에 힘을 줘도 써는게 쉽지 않은데요. 



칼이나 버터용 나이프에 뜨거운물을 뿌려서 사용하면

딱딱하게 굳은 상태에서도

쉽고, 깔끔하게 손질이 가능해요. 



4. 유리병 스티커 제거할 때!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한번에, 깔끔하게 떼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해요^^

뜨거운 물에 유리병을 30분정도 담가놨다가

스티커를 손으로 밀어서 떼어내면 된답니다. 

참고로 뜨거운물에 불린 스티커를

감자칼로 밀어서 제거하면

스티커 흔적 1도없이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요.



5. 주르륵 흘리지 않고 꿀을 덜어낼 때!

숟가락으로 꿀을 덜어낼 때

주르륵 흐르는 꿀 때문에

주변이 끈적끈적해진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그런데 뜨거운 물에 숟가락을 담갔다가 꿀을 뜨면

주르륵 흐르는 꼬리가 마법처럼 뚝 끊긴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찬물 말고

뜨거운물이 필요한 순간!

지금까지 뜨거운물로 할 수 있는 

5가지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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