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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출시된 코카콜라 신제품 ‘코카콜라-레몬’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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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출시된 코카콜라 신제품 ‘코카콜라-레몬’ 먹어본 후기

130년 전통의 코카콜라에서 코카콜라-체리 이후 7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죠. 바로 ‘코카콜라-레몬’인데요.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레몬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저도 한번 마셔봤어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코카콜라에서 7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 코카콜라-레몬을 할인행사중이라는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을 듣고 음료코너를 찾았는데 이렇게 노란색 띠를 두른 코카콜라-레몬이 딱 있네요!



캔콜라는 6개 묶음에 5040원이에요. 일반 콜라보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싸요. 



다양한 콜라들 중에서 상큼한 노란띠가 눈에 들어와요. 



통통한 1.8L 가격은 2180원이에요. 물론 할인된 가격이랍니다. 



라벨에 상큼한 레몬조각이 먼저 보이죠? 칼로리는 1.8L에 756kcal에요. 일반 코카콜라보다 칼로리는 조금 낮아요. 



코카콜라는 바코드도 콜라병 모양이네요. 처음봤어요ㅎㅎㅎ



이제 시원하게 한잔 따라서 마셔볼게요~




이건 제가 집에서 콜라 마실 때 사용하는 콜라 전용컵이에요^^ 따로 구입한건 아니고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언제 받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뚜껑을 따는 순간 레몬향이 싹~ 퍼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ㅋㅋ 레몬향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컵에 콜라를 따라서 마셔볼게요. 역시 콜라는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저 맛에 먹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반 콜라보다 탄산이 빨리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따라 놓고 바로 사진을 찍었는데 탄산이 거의 안보여요. 



한모금 마셨는데 실제로도 일반 콜라보다 탄산이 적은 느낌이 들었고 끝맛에 레몬향이 살짝 감돌았어요. 레몬의 느낌이 진하진 않더라고요. 아마도 레몬맛이 너무 강하면 콜라 특유의 맛이 사라질까봐 그런건지, 생각보다 레몬맛은 약했어요. 



톡 쏘는 탄산이 적게 느껴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단맛이 강하게 났어요. 컵에 따라놓고 아주 조금 지나니까 약간 김빠진 단맛 나는 콜라 먹는 느낌도 들었어요. 처음 마셨을 때는 그래도 첫맛에 탄산의 느낌과 끝맛에 레몬의 향이 맴돌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콜라에 레몬즙을 뿌려먹는 레시피가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죠. 그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세요. 



코카콜라에서 7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이라서 호기심에 먹어본 코카콜라-레몬. 상큼함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톡 쏘는 느낌이 줄어들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지금까지 ‘코카콜라-레몬’ 먹어본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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