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신제품 이색컵라면 ‘갈릭버터볶음면’ 솔직후기

CU 신제품 이색컵라면 ‘갈릭버터볶음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라면.

CU 편의점에서 색다른 맛의 컵라면을 찾았어요.

마늘과 버터의 조합이 만든 맛!

‘갈릭버터볶음면’을 소개해드릴게요^^

갈릭은 언제나 옳다!

마늘이 들어간 음식이 맛있긴 하죠. 

이건 마늘과 버터의 조합이에요. 

마늘과 버터의 맛은 흔히 상상할 수 있지만,

이 두가지 재료가 라면과 조합된 맛은

쉽게 상상이 되지 않았어요.

이럴 땐 직접 먹어보는게 정답이죠! 

갈릭버터볶음면의 가격은 1600원이에요.

요즘 편의점 컵라면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요???

특히 볶음면이나 비빔면은 국물이 없어서

그만큼 양도 적은데, 가성비가 좋지 않네요. 

액상스프 중에서 마늘은 6.25% 들어있고,

버터맛소스가 15.62% 함유되어 있어요. 

조리방법 안내를 보면

뜨거운 물을 붓고 4분간 기다린 뒤,

물을 따라 버리고

액상스프 넣어서 비벼먹으면 돼요.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115g에 470kcal에요. 

뚜껑을 열면 안에 면발이 보여요. 

라면 면발 두께는 두껍지도 앏지도 않고 중간쯤이에요.

마늘 스프는 포장부터 마늘 느낌이 풍기죠? ^^

뜨거운 물을 따라버리니까

면 아래에 들어있던 후레이크가 보이네요. 

햄, 옥수수콘, 브로콜리가 들어있어요. 

액상스프를 넣는 순간

마늘향이 진하게 퍼졌어요. 

액상스프만 살짝 맛을 봤는데,

달콤한 마늘액기스맛도 나더라고요. 

액상스프를 골고루 비벼도

소스 색깔이 마늘색이라서 크게 차이는 없어요. 

단지 윤기가 더 돌고

비주얼보다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에요. 

갈릭버터볶음면을 한입 먹으면

처음엔 달달하면서 버터향이 느껴지다가

뒤로 갈수록 마늘향이 확 올라와요.

마무리에는 마늘향이 살짝 알싸하게 느껴지고요. 

버터향도 진하고 맛 자체가 느끼할 것 같았는데,

마늘맛과 향이 진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버터맛이 느껴질 땐 

허니버터 과자처럼 달콤하고 고소한데,

마늘향이 올라올 때는 끝맛이 매콤해요. 

버터와 마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서로 상반된 맛으로 보완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버터+마늘이 라면에 잘 어울렸어요.

라면은 라면인데

파스타느낌도 나는 볶음면이에요.

특히 국물 없는 볶음면이나

마늘향 진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맛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CU 신제품 이색컵라면 

‘갈릭버터볶음면’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카카오스토리 채널

☞ "코코네" 페이스북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