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맞는 차가 따로 있다?
혈액형별 맞춤차와 효능
A형을 위한 차
◆ 커피
A형의 특징은 위산 분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청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단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함께 제거하므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것.
B형을 위한 차
◆ 인삼차
조심성이 많고 미적 감각이 섬세한 B형에게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신경을 자극하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저혈당 현상을 보이기 쉬운 혈액형이므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삼차나 감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인삼차는 신경계의 이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B형에게 안성맞춤. 적은 양으로도 기운을 내게 하고 갈증을 해소해 준다.
AB형을 위한 차
◆ 녹차
AB형은 A형과 마찬가지로 위산의 분비량이 적은 것이 특징. 카페인이 있는 적포도주나 레몬즙이 신진대사를 돕는다. 그러나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하며 AB형에게 가장 적당한 차는 녹차라 할 수 있다.
녹차는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차.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높여주고 철분을 제공해 빈형을 예방해 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카드늄, 크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
O형을 위한 차
◆ 생강차
소화기능과 면역기능이 활발한 O형에게는 소화기를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없애줄 수 있는 생강, 민들레, 오디차 등이 좋다.
생강차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따라서 위장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없애며, 기운을 뻗어 나가게 해주는 차라 할 수 있다. 단, 열이 많은 음료이므로 허약하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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