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즈 냉동실에 넣을 때 꼭! 이렇게 하세요.

피자치즈 냉동실에 넣을 때 꼭!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냉동실에서 막 꺼낸 피자치즈는

아주 딱딱한 얼음덩어리처럼 뭉쳐서

필요한 만큼 떼어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피자치즈를 냉동실에 넣을 때

‘이것’ 한번만 하면

절대 뭉치지 않는답니다!!!

그 비법을 지금 공개할게요.

피자치즈는 대부분 냉동실에 보관하는데요. 

소량이든, 대량이든

피자치즈를 그냥 냉동실에 넣으면

쓸 때마다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그 이유는 바로 피자치즈가 뭉친 상태로 얼어서

소분하는 것도 쉽지 않고

잘 녹지도 않기 때문이죠.

냉동보관해도 

피자치즈가 절대 뭉치지 않게 하려면?!

 

 

일단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피자치즈를 소분해서 담아주세요. 

 

 

가능하면 한번에 통째로 보관하는 것보다

적은양을 소분해서 보관하는게 더 좋아요. 

피자치즈 소분이 끝나면

뚜껑을 닫고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별거 없죠?! ㅎㅎㅎ 

 

 

피자치즈를 냉동실에 넣고

한시간쯤 지나서 다시 꺼냈어요.

 

 

냉동실에 넣은걸 굳이 다시 꺼낸 이유는

꽁꽁 얼어서 얼음덩어리처럼 되기 전에

피자치즈를 서로 떼어놓기 위해서에요. 

아직 굳기 전이라면

바닥에 탁탁 한두번만 내리쳐도 충분하고요. 

조리용 뒤집개나 숟가락으로 군데군데 두드리면 

살짝 뭉쳐있던게 풀려요.

 

 

이제 다시 뚜껑을 닫고 냉동실에 넣으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절대 덩어리가 뭉치지 않는답니다^^

 

 

완전히 뭉친 상태로 꽁꽁 얼어버리면

조금씩 꺼내 쓰기가 어렵죠.

그렇다고 사용할 때마다 실온에 꺼내두고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는 건

피자치즈의 맛과 신선도를 떨어트리는데요.  

피자치즈 표면만 살짝 언 상태에서

딱! 한번만 풀어주면

더 이상 뭉치지 않아서 

쓸 때마다 정말 편해요. 

피자치즈를 냉동실에 그냥 넣으면 안되는 이유!

피자치즈 절대 뭉치지 않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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