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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이렇게 만들면? 먹어보고 깜짝 놀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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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이렇게 만들면? 먹어보고 깜짝 놀랄 맛!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콘치즈는 일식집 인기 반찬 탑티어로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맛이 일품인데요. 
장마철 불쾌지수도 한방에 날려주는
콘치즈 골든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맛있는 콘치즈에
풍미 한숟가락 듬뿍 추가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옥수수캔, 모짜렐라치즈, 마요네즈, 버터를 준비했어요.

 

 

캔옥수수는 흐르는 물로 헹구고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빠지면 마요네즈에 버무려요. 
마요네즈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작은 옥수수캔 한개 기준으로 
마요네즈2큰술 넣었어요. 

 

 

캔옥수수 자체의 단맛이 있어서
추가로 양념은 하지 않았는데요.
설탕을 약간 더 추가하면 더 맛나긴 해요~

 

 

작은 사이즈의 후라이팬에
약불로 달궈주시고요. 
여기에 버터 한큰술을 넣어주세요. 

버터가 옥수수를 감싸면서
고소한 맛은 물론 버터향이 살아나는데요.
이 풍미가 예술이에요. 
맛있으면 0칼로리!!! ㅎㅎ

 

 

중불에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시고요.  
옥수수에 버터가 충분히 스며들면
모짜렐라치즈를 뿌려주세요.

 

 

저는 치즈를 워낙 좋아해서
체다치즈도 추가했어요^^

 

 

비주얼에 정점 찍어주는 파슬리가루 뿌리고
약불에서 뚜껑 닫고 
치즈가 녹을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고소하고 달콤하고 짭조름하면서
버터와 치즈의 풍미가 제대로 살아있는
콘치즈가 완성됐어요^^

한입 먹어보면 이 맛은 절대 포기못하죠!

 

 

이미 아는 그 맛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훨씬 더 맛있고요. 

 

 

바닥이 살짝 눌어붙어서 더 맛있어요. 

 

 

하루종일 비도 오고 꿉꿉한 날씨에
기분까지 다운되는 요즘
불쾌지수도 싹 날아가는 맛이에요.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콘치즈 골든레시피.
여러분들도 꼭 한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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