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가 들어있는 GS25 신제품 ‘땡초콘치즈’ 먹어봄.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옥수수에
고소한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콘치즈.
그런데 콘치즈가 느끼하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오늘은 청양고추로 콘치즈의 느끼함을 잡은
GS25 이색신제품 ‘땡초콘치즈’를 소개할게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콘치즈.
오늘은 편의점표 콘치즈에요.
그런데 일반 콘치즈가 아니라 땡초콘치즈에요.
매운맛에는 자신이 없지만
콘치즈라서 이걸 또 어느새 손에 들었네요^^;
땡초콘치즈의 가격은 3200원이고,
영양정보는 따로 표시되지 않았어요.
총 내용량 250g이고,
1분30초만 데워서 먹으면 돼요.
티스푼사이즈의 일회용숟가락이 들어있는데
튼튼해서 꽤 쓸만해요.
알루미늄 재질의 포장용기를 사용했어요.
크기는 혼술 안주로 적당한 크기에요.
용기 재질의 특성상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많이 뜨거워요.
맨손으로 잡기 힘들어서 장갑을 꼈어요.
전자레인지로 데우니까
땡초콘치즈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일반 콘치즈의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가 아니라
살짝 매콤한 냄새가 퍼지네요.
가운데 부분에 치즈가 모여 있어서
숟가락이 쑥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역시 콘치즈는 치즈치즈해야 진리에요!!!
청양고추가 들어간 콘치즈.
일단 한입 먹으면
냄새에서 느껴졌던 청양고추의 향은 그대로지만
냄새만큼의 매운맛은 아니에요.
저는 매운맛에 워낙 약해서 오히려 좋았는데
땡초의 화끈함을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콘치즈는 간식처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술안주로 먹어도 정말 맛있죠~
이건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맵지는 않지만 매콤한 향이 있어요.
콘치즈에 콕콕 박혀있는 청양고추.
아주 작게 다져서 넣었네요~
맥주를 부르는 땡초콘치즈.
치즈가 쭈욱 늘어나면서
마요네즈와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낫토인척 하는 치즈 ㅋㅋㅋ
고소하고, 달달하고, 매콤한 향도 나는게
제 취향저격이었어요.
간편하게 데워서먹는 콘치즈로
이정도면 괜찮은 듯 싶어요^^
물론 땡초콘치즈라는 이름과는
조금 동떨어진 맛이었어요.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보다는
기본 콘치즈가 더 취향저격인 분들게 추천할게요~!
이상 청양고추가 들어있는 GS25 신제품
‘땡초콘치즈’ 먹어본 솔직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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