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복이 굴러들어오는 섬유유연제 활용법

집안 복이 굴러들어오는 섬유유연제 활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집에 들어설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 바로 현관이에요.
가족뿐 아니라 손님에게도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인데요. 
생각보다 빨리 지저분해져서 관리가 쉽지 않아요. 
그럴때 섬유유연제가 딱이에요. 
세탁실에만 두고 남아있는 대용량 제품,
혹은 유통기한이 살짝 지나버린 섬유유연제까지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섬유유연제는 보통 세탁기에 넣어
빨래를 부드럽게 하고 향을 더하는 데만 쓴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의외의 공간, 바로 현관 청소에 활용하면
훨씬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우연히 시도해 봤다가
이거다! 싶어서 애용하는 꿀팁이에요^^

 

 

대야나 큰 그릇에 물 1리터를 부어요. 
여기에 섬유유연제 100ml를 넣어주세요.
대략 10배 정도 희석하는 비율이에요. 

 

 

물티슈 3장 정도를 이 용액에 담가 충분히 적혀주세요. 

 

 

현관 바닥의 먼지와 이물질을 먼저 제거한 후,
물티슈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줄눈 사이, 신발장 주변, 문턱까지 꼼꼼하게!

 

 

이렇게 닦고 나면 단순히 깨끗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섬유유연제 특유의 코팅 효과 덕분에 먼지가 쉽게 쌓이지 않아요. 

 

 

신발에서 올라오는 꿉꿉한 냄새도 줄어들고
저렴한 비용으로 디퓨저 못지 않은 향기를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세탁실에 놓고 있는 섬유유연제까지
알뜰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더 좋아요. 

 

 

손님이 집에 들어올 때
어떤 방향제 쓰는지 물어본 적도 있었늗네
섬유유연제라고 하면 다들 놀라더라고요^^

 

 

다들 꼭 한번은 따라해보고 싶어하는 꿀팁이랍니다.

 

 

현관이 깨끗해야 집안에 복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미신이라 해도 현관이 깔끔하고 향기롭다면
사람 마음까지 한결 밝아지고 기분도 좋아지죠. 
여러분도 섬유유연제 세탁실 전용으로만 쓰지 말고
현관에 활용해보면 훨씬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프로필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