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는게 중요해요!
요즘 같이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날씨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여성분이 있을까요?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알고 바르긴 하지만 언제, 어떻게, 얼만큼을 발라야 적당한지 몰라 대충 바르기만 하셨다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우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꿀 팁 총정리!!
여름을 준비하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꿀팁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 전, 강낭콩 크기만큼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귀찮아서 바로 피부 화장을 하는 여성분들 많으시죠? 물론 요즘은 피부 화장품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 성분이 들어가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로 나온 제품 보다는 그 역할이 떨어진답니다. 기초 화장을 마친 후 강낭콩 크기 만큼 손등에 덜어 준비하세요! ‘강낭콩 크기면 너무 많은 양이 아닌가요?’ 괜찮아요. 다소 많은 양처럼 느껴지지만, 제대로 자외선을 막으려면 필요한 적정량이랍니다.
T 존 부터 빠짐없이 가볍게 ‘톡톡’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먼저, 많이 받는 부위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바르셔야 합니다! 바를 때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나 뭉치는 현상이 없도록 가볍게 두드리면서 충분히 흡수시켜주세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야 하는 사실 잊지 마세요! 요즘은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출시돼서 화장이 지워질 우려도 없으니 마음껏 뿌려주세요^^!
SPF는 높을수록, +개수는 많을수록 높아지는 차단 효과
SPF와 PA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화장품 판매장 직원의 추천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신다고요? 이제는 본인의 생활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를 직접 선택하세요!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나뉘는데 UVB는 짧은 파장의 높은 광선으로 화상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이때 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지수로 나타내는 것이 SPF입니다!! SPF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 거죠. 옆에 항상 같이 쓰여있는 PA+, PA++, PA+++는 UVA를 차단하는 것으로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답니다.
혹시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귀찮아서 거르는 여성분들께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사수하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햇빛을 일정량 받는 것은 피부건강에 좋지만,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 기미나 주근깨 등 심하게는 피부암의 원인이 된답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될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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