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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도 울고갈 신박한 '파인애플' 알뜰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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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도 울고갈 신박한 '파인애플' 알뜰 손질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저는 과일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제가 좋아하는 과일만 찾아 먹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새콤함 보다는 달콤하면서 과즙도 많은 과일을 좋아하는데, 파인애플은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과일 중 하나랍니다. 마트에서는 보통 손질된 파인애플을 사오는데, 가끔 손질되지 않은 파인애플을 사게 될 때도 있는데요. 파인애플만큼 과육이 많이 버려지는 과일도 없죠. 오늘은 버려지는 과육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파인애플 알뜰 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파인애플은 노랗게 잘 익은 속과 달리 겉이 굉장히 딱딱하고 손질할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난감해요. 껍질을 자를 때 두껍게 자르다보니 버려지는 과육도 많아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을 ‘알뜰손질법’으로 잘라볼게요. 



파인애플 머리 부분을 따로 잘라내고 싶을 때 테이블 가장자리에 파인애플을 걸쳐 놓고 손으로 살짝 누르면 쉽게 잘라낼 수 있어요. 



파인애플의 윗동과 밑동을 2cm정도 잘라내 주세요.



파인애플의 껍질을 깎을 차례에요. 보통은 파인애플 껍질 속 동그란 홈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깎아요. 하지만 두꺼운 껍질에 잘려나가는 과육이 엄청나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껍질을 얇게 깎았어요. 



껍질을 얇게 깎으면 이렇게 파인애플 전체에 홈이 보여요. 

대게 이 부분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도려내서 홈을 잘라내죠. 



이제부터 파인애플 알뜰손질법의 포인트를 공개할게요. 보통 파인애플에 박힌 홈은 대각선 방향으로 있어요. 그래서 사진에 표시된 것처럼 대각선으로 칼집을 넣어 제거해주는 거예요. 



대각선으로 홈의 위, 아래에 칼집을 넣어 쏙 빼내면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제거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사선으로 모양이 생겼어요. 이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쉬워서 금방 할 수 있어요. 오히려 모양이 더 예뻐졌어요~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돼요. 먼저 동그랗게 자르고



가운데 박힌 심을 제거할 차례에요. 쿠키틀을 이용해도 좋고 저처럼 크기가 맞는 거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마땅한 도구가 없다면 작은 과일칼로 동그랗게 돌려서 잘라내면 돼요.



심을 제거한 후 동그란 파인애플을 반으로 잘라요. 그리고 다시 3등분 하면 먹기 좋은 크기의 모양도 예쁜 파인애플이 돼요. 



남은 파인애플은 다른 방법으로 잘라볼게요. 원통형의 파인애플을 6등분해서 잘라주세요. 



그다음 45도 각도로 뉘여서 심을 잘라내 주세요. 



이 방법은 파인애플 손질 법 중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심을 제거한 파인애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볼게요. 



대각선으로 파낸 껍질 때문에 빗살무늬가 생겼어요. 껍질을 최대한 얇게 깎아서 버려지는 과육도 최소화하고 쓰레기로 버리는 껍질의 부피도 줄일 수 있어요. 물론 모양도 예쁘고요~~~



파인애플 손질법은 많지만 알뜰하게 손질하는 방법은 껍질은 얇게! 대각선으로 잘라내기!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지금까지 새콤달콤 과즙미가 넘치는 파인애플 알뜰하게 손질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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