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매너인이 되기 위한 옷에 배인 '땀냄새 제거' 꿀팁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더운 여름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죠. 땀으로 몸은 끈끈하고 옷에 배인 땀 냄새로 인해 불쾌지수는 배가 된답니다. 땀 냄새는 나 혼자만 찝찝한 느낌을 갖게 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한여름에도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옷에 배인 땀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섬유탈취제
옷에 배인 다양한 냄새를 제거하는 간편한 방법은
섬유탈취제를 사용하는 거예요.
섬유탈취제를 옷에 골고루 뿌린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3시간 이상 걸어놓으면
옷에 배인 땀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섬유탈취제를 뿌린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아니라
그냥 장롱에 넣어두거나 방치하면
냄새가 더 심해지는 역효과를 볼 수 있어요.
섬유탈취제를 뿌리고 완전히 말리는게 중요해요.
2. 드라이기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서
옷에 배인 땀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먼저 땀냄새가 배인 옷의
소매와 밑단을 손으로 꽉 쥐어 봉해주세요.
그리고 드라이기를 목부분을 통해 옷 안으로 넣고
뜨거운 바람을 틀어주세요.
10분 정도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
옷에 배인 땀냄새가 빠져요.
그 이유는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이 섬유 사이사이에 끼인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기체들을
날려 보내기 때문이에요. 땀냄새 안녕~
3. 수증기
수증기를 이용해서 땀냄새를 제거하기도 해요.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면
욕실 안에 습기가 가득 차게 돼요.
이때 욕실 안에 땀냄새가 배인 옷을 걸어두면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옷에 배인 땀냄새도 같이 증발하게 된답니다.
또 다른 수증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옷 안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1시간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두면 돼요.
4. 식초
식초는 탈취 및 정균에 효과가 있어서
세탁이나 청소에 유용하게 쓰여요.
땀냄새가 심하게 배인 옷이라면
뜨거운 물에 담근 후 식초를 반컵 정도 넣어요.
그리고 1~2시간 정도 담가놓은 뒤 세탁을 하면
땀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몸에서 나는 땀냄새는 물로 씻어낼 수 있지만
옷에 배인 땀냄새는 자칫 빨래를 잘못하면
더 심해지기도 해요.
깨끗하게 세탁 후 햇빛에 말리는게 가장 좋지만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때는
오늘 소개해드린 땜냄새 제거법을 활용해보세요.
누구라도 매너인이 될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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