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쓸 때 이거 모르면 전기요금 폭탄 맞아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덥고 습하고...
둘 중 하나만 해도 나은데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죠.
이럴 때 일수록 에어컨에 의지를 하게 되는데요.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에어컨을 틀기 전에
창문부터 닫는 분들 계시죠?
찬공기가 새어 나갈까봐
창문을 닫는건데요.
더운 공기가 갇힌 상태에서 에어컨을 틀면
효율이 떨어져서 전기요금이 더 나와요.
에어컨 틀고 5분정도 기다렸다가
더운 공기가 빠지면 창문을 닫아주세요~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중에도
환기는 필수랍니다.
전기요금과는 별개로 건강을 위해서도
1시간에 한번 환기는 필수!
에어컨 리모컨의 버튼만 잘 눌러도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온도부터 조절해보세요.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설정될수록
전력소모가 클 수 밖에 없겠죠!
설정온도를 1도만 올려도
전기요금을 10%가량 절약할 수 있어요.
참고로 실내정적온도는 26도라고 해요^^
바람세기도 중요한데요.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추면서
전기요금을 절약하려면
무조건 약풍만 고집하는건 NO!
에어컨을 켠 직후 강풍으로 시작해서
적정온도로 떨어지면 약풍을 유지해주세요.
바람 방향은 위로~
상대적으로 위에 떠있는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줘요.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에어컨 사용 환경도 체크해야겠죠~
에어컨과 마주보이게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찬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고
제습 효과도 두배로 높힐 수 있고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열을 차단하면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건 기본이고
새어나가는 찬공기를 줄일 수 있어요.
전기요금 폭탄도 피하고
에어컨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실외기를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는데요.
에어컨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실외기에 쌓인 먼지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시고요.
후면부도 흠집이 나지 않게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털어주세요.
또, 실외기 위쪽이나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면 화재의 위험이 생겨요!
통풍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물건으로 가리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전기요금 걱정에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는건 좋지 않아요.
쉬지 않고 가동시켜도
적정온도를 유지해서
실외기 작동시간을 줄이는게
효율성 찐이랍니다! ㅎㅎ
폭염 속에도 시원하게 집콕을 즐기는 비법.
에어컨만 잘 써도
전기요금 걱정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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