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예상 못한 시든 채소에 뜨거운물을 부은 결과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아무리 싱싱한 채소라도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시들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대부분 틀렸다고 생각하는 반전 꿀팁!
시든 채소 되살리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냉장보관한 채소의 상태를 확인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버리는 것도 생기는데요.
채소가 시들해져서
아깝게 음쓰로 버리지 않으려면~~~
뜨거운물을 준비해보세요!
대부분 뜨거운물과 채소는
상극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잘만 활용하면
놀라운 반전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전기포트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50˚C로 맞춰서 끓여주시고요.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을
각각 1:1로 섞으면
50˚C를 맞출 수 있어요.
이 물에 시든 채소를 10분만 담가주세요.
채소를 50˚C 따뜻한물에 담그면
표면에 열이 닿아서 기공이 열리는데요.
이때 순간적으로 수분을 흡수하면서
싱싱하게 되살릴 수 있어요.
다시 싱싱해진 채소는
얼음물에 헹궈주세요.
그러면 아삭한 식감까지 되살아나요~
못 먹겠다 싶을만큼 시들했던 깻잎이
언제 그랬냐는 듯 싱싱해졌죠! ^^
깻잎이나 상추와 같은 잎채소는
동일하게 10분이면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고요.
파프리카, 피망, 가지처럼
두께감이 있는 채소는
15분 정도 담갔다가
똑같이 얼음물에 헹구시면 돼요.
아무도 예상 못했지만
시든 채소에 뜨거운물을 부은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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