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승무원이 절대 말하지 않는 '항공기에 관한 숨겨진 진실' 5가지

쉿! 승무원이 절대 말하지 않는 '항공기에 관한 숨겨진 진실' 5가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여행은 항상 우리를 설레게 하는 특별함이 있죠.

그러나 깨끗하고 완벽할 것만 같았던 비행기 여행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면 어떨까요? 

최근 승무원이 밝힌 '항공기에 관한 숨겨진 진실'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는데요.

일반인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 만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아래에서 공개합니다.

1. 오후 비행기가 결항할 확률이 높다. 

공기가 흐트러져 있는 제트기류는 주로 오후에 많이 형성된다. 

이 제트기류 덕분에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터뷸런스(Turbulence) 현상이 발생한다. 

뇌우나 천둥이 치는 것도 오후에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비행기 결항도 오후에 더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2. 재떨이가 설치돼 있다.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요청되는 것은 안전벨트 착용과 금연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비행기 화장실에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공개됐다. 

비행기의 재떨이 설치는 의무사항으로 몰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함부로 담배꽁초를 버려 화재가 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3. 만들어진 지 '3일' 된 기내식을 먹을 수도 있다. 

'하늘 위에서 먹는 식사'에 많은 이들은 큰 기대를 하지만 이 기내식이 늘 신선한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한 승무원은 "당신에게 72시간 된 냉동 음식이 기내식으로 제공될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 

4. 위생상태가 나쁘다. 

비행기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 좌석에 딸린 트레이와 안전 벨트 그리고 좌석 시트다. 

특히 기내식을 먹는 트레이는 변기보다 심하게는 10배 정도 더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비행 전 휴대용 물티슈를 챙기고 벨트와 트레이 등은 꼭 닦고 사용하자. 

5. 감기에 걸렸을 때 비행기를 타면 안 된다.

감기에 걸린 경우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독한 감기에 걸린 상태로 여행하면 귀에 무리를 주어서 고막이 손상될 수도 있다. 심한 경우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 승무원은 "감기 걸린 채 비행기를 탔다가 일주일 동안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고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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