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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서 쉰내가 나도 절대 삶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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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서 쉰내가 나도 절대 삶으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수건에 밴 쉰내는

불쾌함이 이루 말할 수 없고

아무리 세탁을 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데요. 

수건 세탁, 특히 여름철에는

이렇게 해보세요!

쉰내 나는 수건 어떻게 세탁하세요?

대부분 뜨거운 끓는물에

삶는 방법을 떠올리는데요. 

삶아봐야 수건만 더 망가질 뿐....

 

 

이미 쉰내가 나는 수건도,

쉰내가 나지 않는 수건도

과탄산소다로 세탁해 보세요!

 

 

단독세탁하려고 모아둔 수건에

과탄산소다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그 위에 수건이 잠길랑 말랑하게

뜨거운물을 천천히 부어주세요. 

 

 

뜨거운물을 붓자 마자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해요. 

※ 고무장갑 착용, 환기 필수!

수건을 뒤적여서

과탄산소다가 충분히 풀리게 한 다음

20분정도 담가두는데요. 

 

 

쉰내가 심한 경우

중간에 과탄산소다 약간 더 추가하고요.

뜨거운물 부어서

한번 더 푹 담가주세요. 

 

 

삶은 듯한 효과가

수건에 골고루 닿도록

수건 위치를 바꿔주면 더 좋겠죠? ^^

 

 

20~30분정도 담갔다가

깨끗하게 헹구는건 세탁기로~

 

 

추가 세제는 사용하지 않고요.

섬유유연제도 금지!

대신 식초 약간 넣어서 헹구면

쉰내 제거, 살균 효과,

미끄덩거리는 것도 잡아줘요.

 

 

수건이 상하지 않게

낮은 온도로 탈수는 표준이나 섬세하게,

섬세한 울코스로 헹구셔도 돼요. 

세탁물에서 쉰내가 나면

무조건 삶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수건은 삶으면 오히려 더 망가지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뜨거운물과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굳이 삶지 않아도

얼마든지 삶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쉰내 말끔히 제거하고

건조 잘못해서 

다시 쉰내를 만드는 일은 없어야겠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겹치는 면적을 최소화해서 널어주세요. 

 

 

세탁물에 밴 쉰내 제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쉰내가 나지 않아도

여름철에는 한번씩 과탄산소다로 세탁하면

삶은 듯한 효과와 표백~

세탁 후에 나는 꿉꿉한 냄새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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