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만 스쳐도 찌릿찌릿!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예방꿀팁 7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겨울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죠.
손끝만 스쳐도 찌릿찌릿!
오늘은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를 예방하는
7가지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매해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와 함께
정전기가 찾아오는데요.
찌릿찌릿한 그 기분이 참 별로에요.
정전기는 주로 마찰을 통해서 발생하는데
머리카락만 쓸어 넘겨도 산발이 되고 ㅎㅎ
특히 니트라도 입을라 치면
정전기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요.
아주 간단한 방법들로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1. 클립 하나면 OK!
작은 클립 하나로도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눈에 잘 띄지 않게
옷과 비슷한 색깔의 클립을 준비하는 센스~
클립을 소매 끝에 꽂아주기만 하면
클립을 통해서 정전기가 밖으로 빠져나간답니다.
클립을 뺄 때 옷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기만 하면
초간단 정전기 예방법으로 최고에요!
2. 화장실 습기 활용하기
샤워를 마치고 나면 화장실에 습기가 가득하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옷을 걸어두면
습기로 인해 정전기가 사라져요.
게다가 다림질 효과까지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에요.
3. 겉옷먼저? 양말먼저?
외출해서 돌아와 옷을 벗을 때
대부분은 겉옷부터 벗게 되죠.
그런데 옷 벗는 순서만 바꿔도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겉옷이 아니라 양말부터 벗기!
양말을 벗으면 정전기가 맨발을 통해
밖으로 나가게 되기 때문에
찌릿찌릿 정전기 없이 탈의가 가능해요.
4. 옷 사이에 이거 한 장이면 OK!
평소에 옷을 보관하는 사소한 습관으로도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옷을 보관할 때 직접적으로 닿은 상태로 두면
마찰에 의해 정전기가 발생해요.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도 마찬가지인데요.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나 키친타월 한 장만 넣어도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옷걸이에 걸어둘 때는
통풍이 잘 되는 커버를 씌워주시면 돼요^^
5. 화장품 샘플은 휴대용 정전기 예방 꿀템
집에 화장품 샘플 한 두개쯤 있으시죠?!
화장품 샘플은 휴대용 정전기 예방 꿀템으로
아주 좋아요~
손에 묻힌 다음 팔이나 다리에 발라주면
마찰을 줄여서 옷을 입을 때 정전기를 막아줘요.
특히 피부타입에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샘플이 있다면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딱이에요.
6. 섬유유연제 활용하기
빨래를 할 때 헹굼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활용하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돼요.
섬유유연제가 없을 땐
식초를 살짝 넣어주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7. 옷 입기 전에 칙칙 뿌려주면 끝!
귀차니즘 작렬해서
이것저것 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정전기 예방하는 물을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분무기에 물을 붓고
섬유유연제를 아주 소량만 부어주세요.
그만큼 잘 섞어주면 끝.
옷을 입기 전에 3~4번만 칙칙 뿌려주면
정전기 예방은 물론
섬유유연제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서 좋아요.
조금씩 만들어놓고 사용하면
온 가족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건조한 겨울철 정전기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로 정전기를 이겨보세요.
지금까지 손끝만 스쳐도 찌릿찌릿!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큰 재료비도 들지 않는
정전기 예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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