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탕 이렇게 써본 적 없다고요? 더 늦기전에 꼭 해보세요!

반응형
728x170

설탕 이렇게 써본 적 없다고요? 더 늦기전에 꼭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탕 하면 보통 요리에 넣어 
단맛을 내는 용도로만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이 작고 달달한 알갱이 속에는
생각보다 놀라운 기능이 숨겨져 있답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설탕의 반전 활용법!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설탕은 양념으로만 쓰긴 너무 아까워요.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단순히 음식 맛을 내는걸 넘어서 이렇게 써보세요~!

 

 

생마늘 보관하는거 은근히 까다롭죠?
냉장보관해도 금세 싹 나고 곰팡이 피고…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데요. 

 

 

마늘 보관 용기에 설탕을 깔고 키친타월로 덮은 다음
그 위에 마늘을 올려보세요. 

 

 

설탕이 흡기를 흡수해서 마늘이 뽀송뽀송~
키친타월만 쓸 때보다 신선함이 두배에요.

 

 

아무리 오징어는 씹는맛에 먹는다고 하지만
너무 딱딱한 마른오징어는 좀 부담스럽죠.  

이럴때 설탕을 넣고 끓인 물에
마른오징어를 10분만 데쳐보세요. 

 

 

설탕이 단백질의 응고를 낮추는 동시에 연육작용을 해서
씹는맛은 그대로, 적당히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부드럽고 쫄깃한 반건조오징어 아시죠?
딱 그 식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김치통을 하나씩 비울 때마다 세척을 하는데요. 
아무리 설거지를 해도 김치냄새가 잘 빠지지 않더라고요. 

 

 

김치만 담는 통이긴 하지만
묵은 김치 냄새는 벗겨내야 하지 않곘어요?!

김치통에 설탕물을 채워주세요. 
설탕과 물을 1:2 비율로 섞어서 만들어 주시면 돼요. 

 

 

김치통의 1/2만 설탕물을 채워도
바로 세워서 반나절, 거꾸로 뒤집어서 반나절
이렇게 하루만 방치하면 김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설탕을 유용하게 써먹는 마지막 비법은
전기포트의 물비린내를 제거하는 거예요. 
전기포트 쓰다보면 찝찝하게 물비린내를 풍길 때가 있어요.

 

 

전기포트 안에 설탕을 담은 종지를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반나절만 그냥 두면 
설탕이 물비린내를 흡수할 거예요. 

 

 

가루 형태 말고 각설탕을 활용하시면 
종지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되고요. 
전기포트 바닥에 물기 없이 
건조된 상태에서 하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설탕 아직도 요리할 때만 쓰신다고요?
식재료 보관이나 손질, 냄새 제거 등 살림에 활용해보세요. 
생활의 질이 달라질 거예요^^


★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코코네 채널을 만날 수 있어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프로필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