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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출시 50주년 기념 맥도날드 신제품 ‘빅맥BLT’ 비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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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출시 50주년 기념 맥도날드 신제품 ‘빅맥BLT’ 비교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맥도날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버거가 빅맥이죠.

빅맥 출시 50주년을 기념해서

업그레이드 버전인 빅맥BLT를 출시했는데요. 

기본 빅맥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업그레이드 됐는지 

제가 직접 먹어봤어요!



맥도날드 신제품 빅맥BLT에요. 

매장에서 주문하면 

단품 가격으로 5,500원

세트 가격으로 5,900원이에요.

저는 맥딜리버리로 주문해서 

빅맥BLT 세트가격으로 6,800원을 지불했어요.   



왼쪽은 기존 빅맥.

오른쪽은 새롭게 출시된 빅맥BLT.

빅맥은 맥딜리버리 기준으로 세트가 6,600원.

빅맥BLT는 세트 가격이 6,800원이에요.

물론 매장에서 주문하면 가격이 다르겠지만

맥딜리버리로 주문하면

200원 차이밖에 나지 않네요. 



이제 버거 실물로 비교를 해볼게요. 

위에서 보면 동일한 참깨빵을 사용했고

크기도 별 차이가 없어요. 

그렇다면 200원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측면 사진을 보면 살짝 감이 오실텐데요. 

빅맥BLT에는 오리지날 빅맥에서는 보이지 않는

베이컨과 토마토가 눈에 들어오네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상추가 더 많아 보이긴 해요.

물론 양상추양을 다르게 넣을 의도는 아니었겠죠^^;



오리지날 빅맥은 3장의 빵과

그 사이에 들어있는 패티2장.

그리고 노란색 치즈와 소스, 양상추 구성이죠. 

빅맥BLT는 3장의 빵, 2장의 패티, 

치즈와 소스, 양상추는 동일하고

베이컨과 슬라이스 토마토가 추가됐어요. 

비주얼은 업그레이드 인정!



버거 단면을 보면 중간에 빨간색 토마토가 보이죠?

200원 차이로 베이컨과 토마토 추가면

가성비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맥딜리버리 기준으로요 ㅎㅎ



오리지날 빅맥 특유의

얇은 빵과 육즙을 잃은 패티,

진한 치즈와 소스맛은 여전하네요.



베이컨 때문인지 짠맛이 더 강하긴 하지만

맛은 더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그나마 토마토가 짠맛을 중화시켜줘요.



오리지날 빅맥의 진한 소스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오히려 베이컨과 토마토가

빅맥의 맛을 반감시킨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전 나쁘지 않았어요.

나쁠 수 있는 조합이 아니잖아요 ㅎㅎㅎ

그런데 저도 맥도날드 빅맥을 애정하는 한사람으로

빅맥스러운 맛은 확실히 덜 한 것 같아요. 

맥딜리버리로 주문해서 200원 차이라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고요. 

매장에서 주문해서 먹으면

살짝 고민스럽긴 하네요^^;



오리지날 빅맥을 좀 더 풍성하게 맛보고 싶은 분들은

빅맥BLT 괜찮을 것 같아요. 

이상 빅맥 출시 50주년 기념 맥도날드 신제품 

‘빅맥BLT’ 비교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직접 구매해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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