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처형'까지 당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 7가지
북한은 억압적이고 폐쇄적인 나라로 유명합니다.
최근 북한 정보통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상들도 북한에서 하면 '공개 처형'까지 당할 수 있는 행동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북한은 김씨 일가를 향한 절대복종을 이끌어내고 정치적인 공포심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을 억압해왔습니다. 이러한 탓에 주민들은 사소한 행동까지도 일일이 규제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래 북한에서 하면 '처형'까지 당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 7가지를 소개할게요.
1. 남한 TV 프로그램 보기
2년 전 북한은 주민 80명이 남한 TV 프로그램을 봤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한 바 있다.
심지어 북한은 아이들을 포함해 1만 명의 시민들에게 이 처형 장면을 보도록 강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노래 듣기
북한에서는 나라에서 허락하는 노래만 듣고 부를 수 있다.
특히 북한은 최고지도자 김씨 일가를 칭송하는 노래를 주민들에게 부르도록 강요하고 있다.
3. 술 마시기
2013년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후 이어진 애도기간에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군인을 처형한 바 있다.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특정 기간을 제외하고는 음주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4. 해외여행 가기
북한은 해외로 떠나는 것만으로도 '총살'을 당할 수 있다.
나라의 허락 없이는 자신이 사는 지역을 떠날 수 없으며 수도인 평양조차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종교 믿기
북한의 헌법과 법률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돼 있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억압하고 있는 상황이다.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종교 서적을 소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며 적발 시 처벌이나 사형에 처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운전하기
북한에서는 고위 간부만이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어 일반 주민들이 차를 몰면 처벌받을 수 있다.
현재 북한은 100명 당 1명 만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 정치적 견해 표출하기
북한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은 바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것이다.
누구라도 정권이나 체제에 이의를 제기하면 곧장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사상 교육을 받거나 공개적으로 처형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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