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난 뒤 프라이팬 냄새? 이 방법이면 1분 컷!

명절 끝난 뒤 프라이팬 냄새? 이 방법이면 1분 컷!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명절 음식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프라이팬.
기름에 튀기고, 굽고, 볶느라 쉴 틈이 없죠. 
설거지를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기름기가 남아있고 
온갖 음식 냄새까지 섞여서 난리도 아닌데요.
프라이팬 기름기+냄새 지옥 해답을 찾았어요!
이 방법이면 1분 컷 가능합니다^^

 

 

세제 두번 세번, 뜨거운 물 펑펑
그래도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는 기름기와 음식 냄새!
그중에서도 최고는 생선 비린내더라고요.

 

 

 프라이팬에 밴 생선비린내는 아무리 여러번 설거지를 해도
다시 쓸 때 여전히 냄새가 올라와 신경이 쓰이는데요.
저는 이걸로 깔끔하게 해결했어요.

 

 

 먼저 팬에 기름기가 가득할 때는
설거지 하기 전에 밀가루 한스푼 넣어서 닦아보세요.

 

 

 밀가루가 기름기를 흡수해서 설거지도 한결 쉬워지고요.

 팬에 기름때가 눌어붙는 것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나
명절에 요리할 때 쓰고 남은 밀가루 활용하면 좋아요~

 

 

 그다음은 음식 냄새 중에서도 
생선 비린내 제거에 효과만점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설거지를 마친 프라이팬의 물기를 닦고
다시 불 위에 올려주시고요. 
간장 3~4큰술 넣고 중약불로 끓여주세요.

 

 

 간장이 파르르 끓어오르는 짧은 순간에
프라이팬에 밴 생선비린내를 싹 잡아줘요.

 

 

 간장이 눌어붙은 자국은
뜨거운물로 쉽게 지워지니까 걱정 하지마셔요~

 

 

 기름때와 음식 냄새 밴 프라이팬 
세제만 믿고 설거지했다가 배신감 느낌 경험 있으시죠?

 

 

기름때 제거는 밀가루, 음식 냄새 제거는 간장
이번 추석에는 이 꿀팁 꼭 활용해보세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리셋 효과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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