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예방해주는, 혈당을 낮추는 음식들
혈당 수치는 몸이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할 때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어지러움이나 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극단적이거나 장기적인 경우 당뇨를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고혈당 유발 요인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주요한 요인은 당분과 탄수화물이 과한 좋지 않은 식습관이라고 해요.
고혈당은 스트레스의 결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특정 질병 등의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어요.
다행히 혈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 많이 추천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계피
이 향신료는 고혈당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영양학자인 리처드 앤더슨(Richard Anderson)에 따르면 하루에 계피 가루 한 티스푼이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계피를 섭취하면 세포들이 인슐린에 더욱 잘 반응하며, 그로 인해 혈당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게 돕는다.
기름진 생선
기름진 생선은 심장과 전체 심혈관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필수적인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인기가 많은 식품이며, 당뇨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추천하는 생선에는 연어, 정어리, 참치, 고등어 등이 있다.
섬유질
텍사스 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연구에서는 하루에 섬유질을 24-50g 섭취한 사람은 혈당수치에 있어 놀라운 개선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사실 연구 참여자들 중 일부에게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만큼이나 효과가 있었다.
섬유질은 다양한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데, 과일, 채소, 콩, 현미, 통곡물 등을 섞은 것을 13번씩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마늘
마늘은 혈당의 대사를 촉진할 수 있으며 인슐린 같은 효과를 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매일 생마늘을 먹으면 제1형이나 제2형 당뇨 환자들의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채소
채소를 더 많이 먹으면 다른 음식들처럼 열량이나 지방 없이도 몸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다. 이로써 당뇨 및 심혈관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녹차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지방 식생활과 주로 앉아 있는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 염증이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고, 몸이 혈당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한다.
녹차는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당뇨환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견과류
규칙적인 견과류 섭취는 당뇨 환자들의 심장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는 혈류에 지나치게 많은 포도당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 3와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체리
체리에는 인슐린 저항에 의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며, 염증을 완화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염증은 몸 전체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작용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체리를 규칙적으로 먹어주면 인슐린 생성을 최적화하고 시간이 가면서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레드와인
적당량의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은 소장에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적정량을 마시는 것과, 모든 사람에게 맞지는 않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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