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를 위한 가벼운 한끼! GS25 ‘나를 위한 도시락’ 2종 후기

다이어터를 위한 가벼운 한끼! GS25 ‘나를 위한 도시락’ 2종 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아무래도 조금 덜 먹게 되고, 하나를 먹어도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찾게 되죠. 편의점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지만 다이어트와 어울리는 먹거리는 찾기가 힘든게 사실인데요... 누가 봐도 다이어트에 잘 어울리는 도시락이 출시됐어요. GS25 나를 위한 도시락 2종을 소개할게요^^

저는 1년 365일 입으로 다이어트중인데요 ㅋㅋ

저를 위한 도시락이 출시됐네요. 

GS25의 나를 위한 도시락 2종이에요.

한눈에 봐도 다른 도시락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죠.

나를 위한 연어구이 도시락

가격은 3900원이고 225g에 395kcal에요.

나를 위한 닭가슴살 도시락

가격은 3900원, 273g에 384kcal에요.

다른 편의점 도시락들과 비교하면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절반정도 밖에 안돼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최선의 선택이지만,

일반적인 식사를 위해서라면 가성비는 좋지 않네요.

연어와 닭가슴살 중 연어 먼저 맛을 봤어요. 

칼로리가 낮은 만큼 양도 절반 정도였고,

구운 연어와 채소로 채웠어요.

렌틸콩밥 한주먹, 담백하게 구운 연어 한조각,

여러 가지 콩, 당근, 옥수수, 감자, 호박, 파프리카가

연어에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에요. 

다행히 가벼운 한끼지만 소스가 들어있네요^^

펜네파스트와 올리브도 있어요. 

편의점 도시락에서 올리브를 보게 될줄이야...

블랙올리브와 그린올리브에요. 

올리브는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저는 좋아해요~ ㅋ

소스 남김없이 뿌려서 한입!

담백하게 구운 연어에 

새콤하고 고소한 소스가 잘 어울렸어요.

몰입도 100%의 다이어트 중이라면

소스양을 조절해야 될 것 같아요.

연어와 구운 채소를 같이 곁들이면

나름 고급진 맛이 나요.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면서

소스로 한층 풍미를 더해줘서

다이어트 도시락이지만 맛있었어요~

이번엔 닭가슴살이 메인인 도시락이에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이죠. 

연어도시락과 똑같이 렌틸콩밥 한주먹,

펜네파스타와 올리브, 구운 채소가 있고,

소스는 오리엔탈소스 느낌이에요. 

구운 채소 사이에 있는 하얀색 삼각형은

달걀 흰자에요. 노른자는 없더라고요 ㅋㅋㅋ

수비드 조리법으로 익힌 닭가슴살이에요.

수비드 조리법은 밀폐된 비닐봉지에 담긴 음식물을

미지근한 물속에서 오래 데우는 방식인데,

확실히 수분이 잘 유지 되서

닭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이번에도 소스 남김없이 뿌려서 먹었는데

짭조름한 소스가 닭가슴살의 맛을 살려줘요.

닭가슴살은 소스 없이 먹다보면 금방 질리는데,

역시 소스를 뿌려서 먹으니까 맛나네요^^

조리법 때문인지 연어보다 닭가슴살의 식감이

더 부드러웠어요.

두가지 모두 담백하고 소스와 채소도 잘 어울려요.

나름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적은양이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다이어트 중이라도 굶는건 NO!

맛있게 한끼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면 좋겠죠?!

칼로리는 낮추고 맛과 영양은 올릴 수 있는

이름 그대로 다이어트중인 나를 위한 도시락이에요.

단!!! 가성비는 기대하지 마세요ㅋㅋㅋ

이상 다이어터를 위한 GS25 신제품

‘나를 위한 도시락’ 2종 솔직후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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