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깜짝 놀라는 신박한 설탕 활용법

다들 깜짝 놀라는 신박한 설탕 활용법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설탕은 요리에 사용하는 양념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요?!

설탕을 잘만 활용하면

음식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달콤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제가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달달한 설탕~

설탕 하나만 넣어도

깜짝 놀라는 효과를 만들 수 있어요. 

 

 

첫 번째로 마늘을 준비했어요. 

생마늘은 아무리 신선한 상태로 냉장보관해도

1~2주만 지나면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죠. 

 

 

하지만 밀폐용기에 설탕을 충분히 붓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깔아주세요. 

그다음 생마늘을 올리고

키친타월로 덮어서 보관하면

습기도 예방하고 

덕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아요. 

 

 

설탕 꿀팁 두 번째는 마른오징어에요.

아무리 오징어는 씹는맛으로 먹는다고 해도

너무 딱딱하면 먹기 불편하죠.  

그럴 때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설탕을 1큰술 가득 넣어주세요. 

이 설탕물에 오징어를 10분만 끓이면

설탕물이 단백질의 응고를 늦춰서

오징어가 통통하고 부드러워져요. 

 

 

또, 물에 불리면 오징어의 단맛이 빠지는데요.

설탕물에 불리면 단맛도 유지되서

맛있는 반건조오징어를 맛볼 수 있어요. 

 

 

설탕은 냄새를 제거할 때도 아주 유용해요. 

김치냄새는 설거지를 해도 남아있고

모른척(?) 하자니 신경이 쓰이는데요. 

 

 

깨끗하게 세척한 김치통에

설탕과 물을 부어서 설탕물을 만들어주세요. 

 

 

완전히 채울 필요는 없고요.

바닥을 한겹 덮는 정도면 충분해요. 

이 상태로 뚜껑을 닫고 반나절,

뚜껑을 닫은 상태로 뒤집어서 반나절.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설탕이 이물질과 냄새를 흡착해서

김치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전기포트 청소할 때

설탕을 활용하는 꿀팁이에요. 

 

 

전기포트는 매일 사용하는 소형가전으로

그만큼 물때도 자주 끼고요. 

물 때 못지않게 속을 썩이는게

물비린내 인데요. 

 

 

깨끗하게 세척을 해도

물비린내가 진동을 한다면

설탕이 최선입니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전기포트 속에 설탕을 넣고

반나절이상 그냥 방치해두면

물비린내를 설탕이 싹~ 흡수해요.

 

 

이래도 설탕을 요리할 때만 쓰실건가요?

설탕만 잘 활용해도

일상생활이 더 달달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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