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색깔 속에 건강이 숨어 있다' 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날 노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관심을 끄는 물질이 항산화 영양소인데요.
특히 과일에 많이 이 성분은 과일 고유의 색으로 각각의 역할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색 속에 있는 항산화 영양소는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이상 변이를 막아 암을 예방하는 물질이며, 대부분은 식물에 들어 있으며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붉은색
과일 중 토마토, 수박, 딸기에 많이 들어 있다.
심장병, 뇌졸중, 시력 감퇴 및 몇몇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라색
포도, 가지, 자두, 체리에 많이 들어 있는 색이다.
일반적으로 지방의 섭취는 심장병과 혈관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의 경우 지방의 섭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발생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포도주에 있다. 포도주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혈관 내에 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하여 혈관의 노화를 억제하고,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는 특성과 자외선으로 인한 DNA의 변성을 감소시키는 항암 작용도 한다.
주황색
당근, 호박, 살구, 감이 대표적이며 주된 성분은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원료가 되며 노화 지연, 항암 효과 그리고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노란색
오렌지, 귤, 황도, 파인애플이 있으며 심장병을 예방하고, 혈관을 강화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대표적으로 헤스페라딘이라는 성분이다.
특히 오렌지 계열의 껍질 안쪽에는 리모넨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껍질 특유의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하얀색
마늘, 양파, 배, 버섯, 샐러리, 백포도주가 있으며 알러지와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키며, 뇌암과 기관지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오염 물질과 공해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퀘세틴이 대표적인 성분이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