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우리를 매료시켰던 '추억의 고전 게임' 7가지
우리는 이따금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을 짓기도 하고 감상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 때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놀던 추억에 '게임'이 빠지면 섭섭하죠.
함께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게 해주던 게임은 친구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했답니다.
비록 모든 게임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고전 게임을 이야깃거리로 삼는다면 무궁무진한 추억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일기를 미루고 숙제를 잊어버릴 정도로 우리들을 매료시켰던 '추억의 고전 게임' 7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게임들에 얽혀 있는 추억을 떠올리며 바쁘게 움직였던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아보세요^^
1. 소닉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던 소닉 게임이다.
'바람돌이' 소닉은 미국 국립 놀이 박물관이 선정한 '역사에 남을 게임 12선'에 포함될 정도로 기념비적인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2.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 역시 소닉과 대등하게 명작 게임으로 꼽힌다.
버섯을 먹고 커진 슈퍼마리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3. 버블버블
앙증맞은 공룡 캐릭터가 내뱉는 비눗방울로 악당들을 잡던 게임이다.
비눗방울에 갇힌 악당을 터뜨릴 때 느낄 수 있는 희열은 게임을 해 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4. 프린세스 메이커
여자아이들만 즐겼을 것 같지만 의외로 남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형 놀이처럼 공주를 내가 원하는 대로 키울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5. 범버맨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우리는 폭탄을 설치해 벽을 부수고 괴물들을 처치하는 재미에 빠져 날이 저무는 줄도 몰랐다.
6. 라이언킹
애니메이션에 이어 게임까지 인기를 끌던 '라이언킹'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정글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도움을 받으며 떠나는 심바의 모험에 이입해 사악한 하이에나들을 무찌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7. 뿌요뿌요
같은 색깔 물방울을 맞춰 없애며 점수를 획득하는 추억의 뿌요뿌요다.
이 게임 역시 같은 색을 맞추는 방식의 많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탄생시킬 정도로 인기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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