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다운된 입맛 다시 UP시켜줄 오이롤초밥 황금레시피

더위로 다운된 입맛 다시 UP시켜줄 오이롤초밥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오늘 한낮에 기온이 33도가 넘게 오르더라고요. 
아직 진짜 더위는 시작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더위에 지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럴땐 맛있는 요리로 
다운된 입맛 살리는게 최고죠!
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상큼한 오이롤초밥 같이 만들어봐요^^

시원하고 상큼하고 아삭한 오이롤초밥!
여름에 딱 어울리는 요리에요.
재료는 밥2공기 기준으로 오이1개, 크래미5개고요. 
양념은 소금, 설탕, 식초,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소스에요. 

 

 

오이는 양쪽 끝을 잘라낸 다음
물로 깨끗하게 씻고,
필러로 얇고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저는 씨가 없는 부분만 사용했어요. 

 

 

오이는 수분이 가득해서
여름 요리 식재료로 최고에요!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어주시고요. 

 

 

마요네즈랑 허니머스타드 각각 1숟가락씩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후추 살짝 넣어도 좋아요. 

 

 

이제 밥에 양념을 해볼게요. 
식초2숟가락, 설탕1숟가락, 소금1/3숟가락 넣고
전자레인지로 1분정도 돌린 다음 잘 저어주세요. 

  저는 흑미밥을 사용해서 흑설탕을 넣었는데요.
흰밥으로 조리하실 때는 흰설탕을 사용하셔요~

 

 

단촛물을 밥에 붓고 골고루 섞어준 다음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주시고요.

  오이 위에 밥을 올리고 돌돌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 듬뿍 올리면 
청량함 가득한 오이롤초밥 완성이에요. 

 

 

시원한 오이가 아삭하게 씹히면
더위에 지친 입맛이 되살아나고요. 
고소한 크래미샐러드와 새콤달콤한 밥도
입맛 돋우는 치트키라고 할까요?! ㅎㅎ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랍니다. 

 

 

불을 사용하거나 만들기 번거로운 요리는
조리하다가 또는 먹다가 지치기도 하는데요.
이건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먹고 나면 입안이 시원해져요^^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오이롤초밥.
여러분들도 더위로 다운된 입맛
시원하고 상큼한 오이롤초밥으로 UP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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