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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선크림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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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선크림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에

자외선차단제, 일명 선크림이 필수인데요.

내용물은 남아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 쓰는 선크림이 꼭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선크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그냥 버리시나요?

오래된 선크림도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기존에 사용하는 선크림이 얼마 남지 않으면

새것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한통을 남김없이 사용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남아있는 선크림을 그냥 버리는건 절대 아니에요.

선크림이 아주 조금 남았거나

서랍 속에서 찾은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또, 유통기한은 남았지만

개봉한지 오래되서 물이 생겼을 때

알뜰하게 활용하는 꿀팁이 있어요!

그렇다고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죠?!

그럴땐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1. 가위날 세척

자주 사용하는 가위날에

이물질이나 끈끈이가 묻으면

잘 잘리지 않아서 불편한데요.

가위날에 선크림을 골고루 바르고

부드러운 헝겊이나 두툼한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가위날에 녹이 슬었을 때도

선크림을 바르고 10분 이상 기다렸다가 닦으면

손쉽게 녹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2. 끈끈이 제거

제품에 붙어있는 라벨이나 스티커를 떼어낸 자리에

끈적끈적하게 남아있는 끈끈이는

수세미로 아무리 문질러도 잘 닦이지가 않는데요. 

 

 

스티커 떼어낸 자리를 선크림으로 닦아주면

금세 끈적임은 사라지고 깨끗해져요^^

 

 

3. 유리 세정제

유리에 남아있는 손자국이나

물얼룩을 제거할 때도 

선크림 하나면 별도의 세정제가 필요없어요.

화장품 케이스 거울에 묻은

유분기 가득한 손자국도

선크림으로 한방에 제거할 수 있고요. 

광택까지 더해줘서 거울이 반짝반짝해요^^

4. 스테인리스 수도꼭지 청소

세면대의 수도꼭지는 자주 청소를 해도

물얼룩이나 물때가 금방 생기죠.

게다가 스테인리스에 낀 물때는

잘 지워지지도 않는데요. 

 

 

수도꼭지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선크림으로 구석구석 닦아주시고요. 

물을 뿌려서 마무리하면

 

 

보기 싫던 수도꼭지의 물얼룩이 말끔히 사라져요!

5. 물 없이 신발 세탁하기

밑창은 고무로 되어있지만

물이 닿으면 안되는 소재의 신발은

어떻게 세탁해야할지 난감하시죠?!

고무로 된 밑창에 선크림을 바르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주면

거뭇거뭇한 때를 쉽게 지울 수 있어요. 

 

 

뒤처리도 간편하고

누구나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물이 주르륵 흘러도

오래된 선크림을 그냥 버리면 나만 손해겠죠?! ^^

여러분들도 못 쓰는 자외선 차단제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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