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0원으로 냉동실이 고장났는지 알 수 있다고?!

단돈 100원으로 냉동실이 고장났는지 알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름철 주방에서 가장 열일하는 가전제품을 고르라면

냉장고, 특히 냉동실을 꼽을 수 있죠.

그런데 한 여름에 냉동실이 고장났다면?!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백원’짜리 동전 하나로

냉동실 고장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냉동실에 더 자주 손이 가죠.

저도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냉동실 문을 열고 닫는 것 같아요^^;



그런데 냉동실 벽이나 속에 들어있는 식재료에

유독 물기가 고이거나 성에가 많이 낀다면

고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냉동실이 고장 나서 발을 동동 구르기 전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고장 유무를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그것도 단돈 백원으로!!!



용기에 물을 담고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물이 얼겠죠?!



꽁꽁 언 얼음 위에

백원짜리 동전 하나를 올려주기만 하면 돼요.



백원을 올려놓은 얼음은

다시 냉동실에 그대로 넣어주시고요. 

평상시대로 냉동실을 사용하고

반나절 정도 후에 확인해보시면 돼요. 

저는 밤에 넣어두고 다음날 오전에 확인했어요~



어때요?

처음 동전을 올렸을 때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집 냉동실은 멀쩡해요. 

냉동실에 이상이 생기면

얼음이 조금씩 녹게 되고

얼음이 녹을 때마다 동전이 점점 더 속으로 들어가서

얼음 속에 동전이 박히게 되는데요. 

다행히 동전이 위쪽에 있네요^^



용기를 뒤집어도 동전이 떨어지지 않는걸 보면

아주 살짝 속으로 들어간 것 같긴 한데요. 

그 정도는 냉동실문을 열고 닫는 중에도

생길 수 있는 정도라서 괜찮아요.



동전이 올려져 있던 자리에 자국이 남긴 했지만

아주 미세한 상태인데다

냉동실 속에 성에도 끼지 않아서 마음이 놓여요.



냉동실이 고장 나면 아무리 빨리 AS를 신청해도

냉동실 속 수많은 식재료들의 상태가 걱정되는데요. 

모든 고장의 원인을 동전 하나로 알아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확인하면

몹시 당황스러운 상황은 면할 수 있을거예요^^

지금까지 단돈 백원이면 충분한

냉동실 고장 확인하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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