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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세척할 땐 ‘112’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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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세척할 땐 ‘112’를 기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여러분들은 딸기 드시기 전에 어떻게 세척하세요?

딸기는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르거나 상해서

세척이 까다로운 과일이죠.

물론 흐르는 물로 세척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딸기가 무르지 않으면서 단맛은 UP시키는

딸기 112세척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마트에 갈 때마다 딸기를 사오는 것 같아요.

제철과일만큼 달달하고 맛난 것도 없죠~



딸기를 자세히 보면

생각보다 많은 먼지나 솜털, 이물질이 있어요.

그래서 흐르는 물로 적당히 세척하는 것보다

딸기 맞춤 세척법을 활용해야 하는데요.

그게 바로 112세척법이랍니다^^



딸기를 세척할 때 주의할점

최대한 무르지 않도록 살살 다루는 것

빠른 시간내에 재빨리 세척하는 거예요. 



그리고 딸기 세척의 포인트

바로 이 꼭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딸기 꼭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잔 솜털이 정말 많은걸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이물질이 끼거나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서

특별 관리대상이랍니다!



전에는 아예 꼭지를 도려내고 세척을 했어요.

맛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도려낸 부분으로 물이 들어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꼭지 부분의 잎을 손으로 모아서 잡은 뒤

똑 떼어내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지저분한 꼭지는 제거되고

칼로 도려내지 않아서

세척하는 동안 딸기가 덜 상하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건 몰라도 딸기 세척할 때

꼭지를 먼저 제거한 뒤 세척하는 포인트는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여기까지가 딸기를 세척하기 위한

세팅 과정이고요. 

이제 본격적인 112 세척법을 시작해볼게요.



★1·1·2세척법 중 첫 번째 ‘1’


용기에 깨끗한 물을 받고 딸기를 담가주세요. 

이때 시간은 1분을 넘지 않아야 해요.

아시죠?!

딸기 세척에서 중요한건 스피드~ ㅎㅎ



★1·1·2세척법 중 두번째 ‘1’


소금을 준비해주세요. 

다시 깨끗한 물을 받고

소금을 딱 한 꼬집만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요.



딸기로 소금물에 씻으면 짠맛이 날 것 같지만

아주 적은양이기 때문에 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게다가 소금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딸기의 단맛도 UP시킬 수 있답니다^^



소금물에 딸기를 세척할 때는

손으로 부드럽게 굴려가면서

30초안에 빠르게 세척한 뒤 건져주세요.



★1·1·2세척법 중에서 마지막 ‘2’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어요.

소금물에 세척한 딸기를

흐르는 물에 2번만 씻어주세요. 



여기까지 하면 딸기 112세척법 끝!



잔류농약이나 이물질 걱정 없고

빨간색 윤기가 흐르는 제철 딸기.

이대로 한입에 쏙 넣으면 

이세상 딸기맛이 아닌 듯 아주 달고 맛나요^^ ㅎㅎ



참고로 드시기 전에 남은 꼭지부분을 제거한 뒤 

접시에 담아주는거 잊지마세요.



가장 먼저 깨끗한 물에 ‘1’분간 담가놓기

다시 깨끗한 물을 받고

소금 ‘1’꼬집 넣어서 30초동안 세척하기

흐르는 물로 ‘2’번 헹구기

이게 바로 딸기 112세척법이에요.

알고 보면 간단하죠? ^^

이것만 기억하면 딸기가 무르지 않으면서

단맛을 살릴 수 있어요. 

참, 딸기 꼭지부터 떼어내는건 기본인거 아시죠?!

제철 딸기 제대로 세척해서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잔류농약 걱정 없는 

딸기 ‘112세척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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