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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 하기 위해 찾아도 아깝지 않을 세계의 명소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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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 하기 위해 찾아도 아깝지 않을 세계의 명소 10곳

바깥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 몸은 자연스럽게 파란 물을 그리워하게 된다죠. 그런데 물만을, 아니 수영만을 주제로 해도 아깝지 않은 명소들이 있답니다. 멋진 등산이나 최고급 호텔이 포함된 여행을 꿈꾸는 것과 사실 큰 차이가 없는데요.

수영만 하기 위해 찾아도 아깝지 않을 세계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1. 사모아의 토 수아 오션 트렌치(To Sua Ocean Trench)


사모아 제도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도 안 해 본 여행지일 텐데요. 하지만 꼭 가볼 만하답니다. 특히 자연림으로 싸인 이 30m 넘는 '싱크홀'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2. 아이슬란드의 실프라(Silfra)


실프라는 지질구조판이 나뉘어 생긴 현상인데요. 두 개 대륙 가운데의 물에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즐길 수 있습니다. 빙하수는 100m 가까운 가시성을 자랑한다고 해요. 



3. 크로아티아의 크르카(Krka) 국립공원


강 두 개가 모여 형성된 멋진 폭포인데요. 도심에서 아주 먼 곳에 위치한 이 공원 근처엔 수도원과 조용한 산책로가 넘친다고 합니다. 방문자들에 의하면 에메랄드빛 강물이 사진보다 더 황홀하다고 하네요. 



4. 벨리즈의 그레이트 블루 홀 (Great Blue Hole)


벨리즈 시티 해변에 위치한 그레이트 블루 홀 아래를 수많은 터널과 동굴이 지나갑니다. 스쿠버다이빙의 성전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5. 아리조나주의 하바수 폭포(Havasu Falls)


쉿! 그랜드캐니언엔 비밀이 있답니다. 등산로를 따라 약 15km를 내려가면 원주민 영역에 있는 하바수 폭포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 파란색 물이 그림 같습니다. 



6. 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The Blue Lagoon)


자연 온천수로 형성된 블루라군엔 실리카가 듬뿍 들어있어요. 물 온도는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입니다. 몸을 푹 담근 다음, 근처에 있는 시크한 현대식 호텔에서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7. 오만의 비마 싱크홀 (Bimmah Sinkhole)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한적한 도로를 계속 가다 보면 지질구조판 이동과 토양침식으로 인해 생긴 기이한 호수가 보입니다.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근 후 일광욕을 즐기거나 근처 마을을 방문해보세요.



8. 라오스의 꽝시폭포(Kuang Si Falls)


숲속의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폭포가 만든 계단식 웅덩이를 만나는데요. 도중에 숨어있는 작은 웅덩이를 놓치지 마세요~



9. 플로리다주의 데블즈 덴(Devil's Den)


이 고대 싱크홀은 3,300만 년이 넘은 화석층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섭씨 평균 22도인 물에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요. 



10. 멕시코의 이에르베엘아과폭포 (Hierve el Agua)


여행객과 지역인들 모두 찾는 자연 속의 '인피니티 풀'은 절벽 끝에 있습니다. 운전으로 오악사카주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데, 그 절경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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