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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야할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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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야할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 10곳

두 눈으로 직접 보고도 현실인지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들이 소개되었답니다. 

미국 여행 사이트 스카이 스캐너는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 10곳을 소개했는데요. 

소개된 곳들은 마치 가상세계에 들어온 것처럼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아래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움을 자아내며, 흡사 PC 배경화면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장소 10곳을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1. 린자니 산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화산입니다.

란지니 산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린자(Rinja)'는 '계단'이란 의미를, '니(ni)'는 천국이란 의미로 린자니(Rinjani)는 천국의 계단이란 뜻이랍니다. 현재는 휴화산이라고 해요. 



2. 다크 헤지스 (북아일랜드)


'왕좌의 게임'의 팬이라면, 이 길을 왕의 길로 기억할 것입니다. 다크 헤지스(어둠의 울타리)는 앤트림 해안에 있는 브레가 로드의 별칭인데요. 길 양쪽으로 너도밤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는 숲길입니다.



3. 지옥문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북쪽 260km 떨어진 카라쿰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불타는 지옥문'은 1971년 천연가스 채굴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40년 넘게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고 해요.

지표면에 뻥 뚫린 직경 70m 가량의 구멍에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문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타는 지옥문'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2010년 4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불을 끄라'고 지시했지만 여전히 타고 있다고 합니다. 



4. 후아카치나 (페루)


후아카치나는 페루 거대한 모래사막에 둘러싸인 마을로 세계 10대 비경에 뽑히기도 했어요.

이 마을은 1930년대에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5. 그랜드프리매스틱 온천 (미국)


이 온천은 파이어홀 강(Firehole River)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어요.

선명한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을 띤 이 온천은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해가 뜨면 그랜드프리즈매틱 온천 위로 솟아오른 증기에 무지개가 반사되는데, 이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고 합니다. 



6.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칠레)


이 공원은 칠레 파타고니아 남단에 자리하고 있어요.

산골에 있음에도 웅장한 경치와 많은 야생 동물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인데요.

빙하와 만년설이 울창한 산과 함께 어우러져 웅장한 경치를 자랑합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남미에서 가장 멋진 장관을 가진 국립공원으로 세계10대 절경 중의 하나이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곳 50위 리스트안에 들어있다고 해요.

혹자는 네팔의 히말라야 설산, 북아프리카의 사하라사막, 그리고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공원을 신이 숨겨놓은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는다 합니다.



7.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라오스)


배낭여행족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라고 해요. 꽝시폭포의 '꽝시'는 라오스 말로 사슴을 뜻하는데, 사슴이 뿔을 들이받은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tvN '꽃보다 청춘'에 나와 유명해지기도 했답니다.



8. 바이칼 호 (러시아)


바이칼 호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호수예요. 1996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요. 세계 최대의 크기와 수심, 오래된 역사를 가진(약 3000만 년 정도) 세계 제일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호수이며, 물도 맑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9. 우유니 소금호수 (볼리비아)


유우니 소금호수는 남아메리카 중앙부 볼리비아의 포토시 주에 위치한 소금호수입니다. 

볼리비아의 대표적 관광지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소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의 경관이 아름답다고 해요. 



10. 앤털로프 캐니언 (미국 애리조나) 


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사암협곡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앤털로프캐니언은 그랜드캐니언에 비해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 협곡 벽에 일렁이는 빛의 효과가 단연 압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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