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두소가 맛있는 고향만두 ‘왕교자’ 골드 뜨끈뜨끈한 후기

반응형
728x170

만두소가 맛있는 고향만두 ‘왕교자’ 골드 뜨끈뜨끈한 후기

겨울이면 만두소 맛있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뒀다가

생각날 때마다 만두를 만들어 먹곤 해요.

그런데 만두 만드는게 보통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니죠...

그래서 사다가 먹을 때도 있답니다. 

마트에 가면 만두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고향만두의 ‘왕교자’ 골드를 먹어봤어요. 

지금 왕교자의 뜨끈뜨끈한 후기를 시작할게요. 



만두에도 녹차가 유행인가봐요. 

보성녹차를 먹인 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었다고 써 있어요.

2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7480원이에요. 



봉지를 뜯으면 만두가 보여요.

만두가 반 정도 들어있어요. 

만두 크기는 작지는 않았어요. 



찜솥에 천을 깔고 만두를 넣었어요. 

전에 천을 찾다가 못 찾아서 그냥 쪘더니 

만두가 찜솥에 다 붙어서 터지더라고요...



처음에 한 봉지만 넣었는데 

조금 적은 듯 싶어서 나머지 한 봉지도 그냥 다 넣었어요 ㅎㅎㅎ

이정도는 먹어야 만두 먹었다 소리 할 수 있잖아요^^;



2봉지 다 넣으니까 많긴 많네요.

찜솥 한 가득 만두가 들어있어요. 

뚜껑을 닫고 이제 골고루 쪄주기만 하면 돼요. 



만두 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뚜껑에 수증기가 맺히고 있어요. 

중간에 살짝 열어보니 아직 골고루 익지 않았더라고요. 

만두피 중간 중간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뚜껑을 닫고 더 쪘어요. 



이제 다 됐어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모습이 군침 도네요.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뜨끈뜨끈할 때 먹어볼게요. 




일단 한 접시 담아봤어요. 

만두 모양이 예쁘죠?

접시에 담아놓으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만두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서

간장에 찍지 않고 먹어봤어요. 

일단 만두피가 쫀득쫀득하고 만두소가 맛있었어요.

간장에 찍지 않아도 간이 적당했어요. 



가끔 냉동만두 잘못 먹으면 

만두피에서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이건 만두피가 쫀득하긴 하지만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어요.



만두 속을 보니 당면, 돼지고기, 각종 다진 야채 등이 보여요.

만두소가 안에 꽉 차 있지는 않았지만

안에 육즙이 있어서 맛있었어요. 



한입에 넣으니 입안에 꽉 차 더라고요.

뜨거워서 먹기 힘들지만

또 호호 불어가며 먹는 맛이 리얼 아니겠어요? ^^

같이 먹은 가족들도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간장에 찍어서도 먹어봤어요.

저는 조금 싱겁게 먹는편이라 그냥 먹어도 간이 적당했어요. 

간장에 찍으니까 간간했는데

다른 가족들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개인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최근에 사먹은 만두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2봉지 다 깨끗하게 클리어했답니다^^ ㅎㅎ

쌀쌀한 날씨에 야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지금까지 고향만두 ‘왕교자’ 골드 뜨끈뜨끈한 리얼후기였습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 "코코네" 스토리 채널

 ☞ "코코네" 스토리채널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꼭 눌러주세요. ^^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