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코코 언니 2016. 7. 23. 00:01
폭염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불볕더위의 위세가 날로 심해지고 있어요. 최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어서고 지역에 따라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일사병·열사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갈 경우 건강한 성인뿐만 아니라 온도 변화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는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기상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할 경우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대표적 온열 질환인 '일사병'과 열사병'은 비슷한 이름임에도 다른 처방이 필요해 구분이 필요한데요.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와 나타나는 증상, 대처법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