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6. 9. 15. 02:05
절대 상하지 않는, 유통기한과 완전히 무관한 11가지 식품 유통기한 제도는 정말로 혼란스럽게 느껴집니다. 제품에 따라 판매일, 제조일 등 유효일이 제각각인 것도 그렇지만 표시된 기간이 실제와 먼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 결과 유통기한 개념을 잘못 이해한 소비자들이 멀쩡한 음식을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실 유통기한은 음식에 관한 안전기간 표시라기 보다는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소비기한'에 대한 안내사항인데요.그런데 아예 상할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식품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어도 그 날짜와 무관하게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인데요.절대 상하지 않는 아래 음식들은 평생, 아니면 적어도 먹어 없앨 때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6. 7. 20. 04:30
지났다고 버리지 말자!반드시 알아야하는 '유통기한' 과 '소비기한' 구별법 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할 때 가장 많이 확인하고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가격'과 '유통기한'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는 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가능한 유통기한이 오래 남은 식품을 구매하고, 판매업자는 유통기한이 경과하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무조건 폐기 또는 반품하게 됩니다. 대부분 유통기한이 임박하면 안 팔리기 때문에 유통기한 며칠 전부터 처분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가정에서도 소비자는 보관중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면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나 대부분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유통기한이 지나도 어느 정도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버리지 않고 먹을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