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레시피 코코 언니 2025. 3. 20. 06:54
탕수육이 남으면 무조건 김피탕! 한번 먹으면 다 반해요~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탕수육, 피자 그리고 김치가 만났다?! 처음엔 생소할 수 있지만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요리 김피탕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탕수육이 남았을 땐 무조건 이거 만들어 드셔보세요. 역대급 조합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저는 탕수육이 남으면 무조건 김피탕 만들어 먹어요. 사실 김피탕 먹으려고 탕수육을 남길 때도 있거든요 ㅎㅎ 중국집에는 없는 메뉴,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마성의 메뉴 지금 바로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는 남은 탕수육과 소스, 김치, 치즈, 설탕 준비해 주세요. 탕수육을 바삭하게 데워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중약불로 구워도 되고요...
카테고리 없음 코코 언니 2016. 5. 22. 14:29
수원 터미널 맛집 피자몰(Pizza Mall)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전 남편과 외출을 했는데...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채 방황만 하고 왔네요 ㅋㅋ 남편 추리닝 바지를 사려고 나간김에 맛있는 것도 먹고 오려고 했는데 맛있는것만 배불리 먹고는 추리닝바지는 못샀어요 ㅠㅠ NC몰, 수원영통프리미엄아울렛, 광교 롯데아울렛 모두 가봤지만 결국 맘에 드는건 사이즈가 없어서 실패했어요. 인터넷을 뒤져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하루 남편이 군소리없이 잘 따라다녀줘서 나름 즐거웠어요^^ 비록 쇼핑은 실패했지만 점심은 자~알 먹고 와서 다행이요! 뭐 먹었냐면요... 음............ 피자뷔페 갔다왔어요 ㅋ 수원터미널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요. 샤브샤브 로운, ..
카테고리 없음 코코 언니 2016. 5. 18. 21:19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블레스 롤(Bless Roll)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제가 매번 커피마시러 스타벅스만 가다보니 다른 곳은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카페를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어요. 기존의 브랜드카페는 다른데도 많아서 흔하지 않은 곳으로 폭풍검색! 그러다가 '블레스롤'이라는 디저트카페를 찾았어요. 일단 눈길을 끌었던건 알록달록 정말 예쁜 케이크때문이었어요. '블레스롤'의 케이크를 보자마자 '도레도레'가 떠올랐거든요 ㅎㅎㅎㅎ 제가 도레도레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모양이 아주 흡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도 땡기고... '블레스롤'을 찾아 출발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고요. 수원 래미안영통마크원1단지 정문만 찾으면 그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