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6. 8. 19. 05:54
달달함과 부드러움이 입속으로 퐁당! 서울에서 손꼽히는 롤케이크 맛집 6곳 1. 라두스 ladouce라두스는 프랑스어로 ‘부드러운 것’이란 뜻. 이름에 걸맞게 롤케이크, 크레이프, 치즈케이크, 마카롱 등 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100%국산 재료를 사용하고 합성첨가물 없이 꿀과 계란만으로 폭신한 시트를 완성한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롤케이크는 특히 인기가 좋아 금방 완판되니 예약 필수. 디저트 외에도 3D 고양이 라테아트와 40겹의 얇은 크레이프도 놓치지 말 것!주소 / 마포구 독막로5길 33 2. 에꼴드셰프 ecole de chef프랑스어로 ‘셰프의 학교’라는 뜻의 에꼴드셰프는 전문 파티셰를 양성하는 제과제빵학원과 독일빵 전문점인 로겐하임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년 독일, 일본..
생활 정보 코코 언니 2016. 8. 7. 00:01
기절초풍 매운맛! '서울 매운 음식 맛집' best 8 스트레스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매콤한 음식이 당기기 마련이죠.'매콤'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입맛을 다시는 분들을 위한 맛있게 매운 서울 맛집 8곳이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이열치열'을 느끼고 싶다면 당신의 땀구멍을 활짝 열어 개운함을 선사해줄 기절초풍하게 매운 이 음식들을 먹어보세요~ 1. 신길동 매운짬뽕인도산 천연 100% 캡사이신을 사용한다는 신길동 매운 짬뽕은 극한의 매운맛을 선사한다.사장님은 아무리 매운 음식을 좋아하더라도 국물부터 절대 먹지 말라고 강조하니 참고하자. 가격은 5천원으로 저렴하다. 2. 신대방 온정 돈까스신대방 온정 돈까스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매운 돈가스로 유명하다.이에 매운맛 좀 먹어 봤..
코코 언니 2016. 5. 22. 14:29
수원 터미널 맛집 피자몰(Pizza Mall)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전 남편과 외출을 했는데...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채 방황만 하고 왔네요 ㅋㅋ 남편 추리닝 바지를 사려고 나간김에 맛있는 것도 먹고 오려고 했는데 맛있는것만 배불리 먹고는 추리닝바지는 못샀어요 ㅠㅠ NC몰, 수원영통프리미엄아울렛, 광교 롯데아울렛 모두 가봤지만 결국 맘에 드는건 사이즈가 없어서 실패했어요. 인터넷을 뒤져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하루 남편이 군소리없이 잘 따라다녀줘서 나름 즐거웠어요^^ 비록 쇼핑은 실패했지만 점심은 자~알 먹고 와서 다행이요! 뭐 먹었냐면요... 음............ 피자뷔페 갔다왔어요 ㅋ 수원터미널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요. 샤브샤브 로운, ..
코코 언니 2016. 5. 18. 21:19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블레스 롤(Bless Roll)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제가 매번 커피마시러 스타벅스만 가다보니 다른 곳은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카페를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어요. 기존의 브랜드카페는 다른데도 많아서 흔하지 않은 곳으로 폭풍검색! 그러다가 '블레스롤'이라는 디저트카페를 찾았어요. 일단 눈길을 끌었던건 알록달록 정말 예쁜 케이크때문이었어요. '블레스롤'의 케이크를 보자마자 '도레도레'가 떠올랐거든요 ㅎㅎㅎㅎ 제가 도레도레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모양이 아주 흡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도 땡기고... '블레스롤'을 찾아 출발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고요. 수원 래미안영통마크원1단지 정문만 찾으면 그 근처..
코코 언니 2016. 5. 5. 06:38
망포 맛집수원 맛집영통 맛집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동네에 새로 개척(?)한 맛집이 있는데... 그동안 뭐했는지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지난 토요일. 남편과 둘이 뒹굴뒹굴 놀다가 오후에 아주버님이 오셔서 셋이 밥먹으러 갔어요. 자주가던 보쌈집에 갈까... 생각하다가 안가본 뉴 맛집을 개척하기위해 ㅋㅋ 열심히 눈을 돌렸어요. 그러다가 이름도 어마무시한 '전설의 스테이크갈비'를 만났답니다~ ▼여기가 수원본점이래요. 간판의 글씨체가 왠지 전설스러워요 ㅋㅋ 일단 가보자는 생각에 2층으로 올라갔어요. ▼입구에 들어서서 찍은 가게내부 모습이에요. 가게안은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았어요. 흔한 고깃집의 모습이에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토요일 오후 6시쯤이었는데 아직 한가해보이네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고..
코코 언니 2016. 3. 28. 19:48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주말에는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토요일날 볼일있어 죽전다녀왔는데... 어찌어찌하니 토요일 끝!일요일도 조조로 영화보고 점심먹고 쫌 놀다보니 일요일 끝!주말 잘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오늘 하루도 후다닥 지나갔네요.지난 주말에 친정가족들이 올라와서 다같이 저녁을 먹었어요.저희가 종종 가는 근처 맛집인대요.박경규의 '항아리보쌈 '이라는 곳이에요.지금은 체인점도 생긴것 같더라고요. 식사시간에는 항상 바글바글해요.운좋게 조용한 방이 있어서 거기서 먹었어요.홀에는 정말 장난아니게 시끄럽거든요 ㅎㅎ 보통 목소리로 말하면 잘 안들릴정도에요-_- ▼ 밖에서 보이는 모습이에요.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자리가 없을수도 있어요. ▼ 메뉴는 ..
코코 언니 2016. 3. 19. 00:16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어느새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요.... 하루하루 일할 때는 버겁던 시간이 뒤돌아서 생각하니 후다닥 지난 듯 싶어요... 언젠가 시간은 나이만큼의 속도로 지나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이 맞나봐요... 어릴때는 시간이 빨리 갔으면 했는데 나이 조금 먹었다고 지난 시간도 아깝네요. 어르신들이 이런 얘기 하는 절 보면 피식 웃으시겠죠?! 십년후에는 지금 이 순간 조차도 그리울테니 최대한 오늘을 즐기며 살기를... 쉽지 않지만 매일을 진짜 사는것처럼 살기위해서 오늘도 달립니다!!! 일단 열심히 포스팅부터 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 지난 목요일날 사랑하는 친구들이 저를 만나러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와줬어요. 결혼하고 제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전처럼 만나지못해 너무너무너무 아쉬웠거든요 ㅠ..
코코 언니 2016. 3. 6. 00:01
안녕하세요. 코코언니가 다시왔어욤 오늘 홍대나들이 2탄으로 돌아왔어요 ㅎㅎㅎ 앞서 소개한 '윤씨그릴방'에서 신나게 고기 먹방 하고 커피마시러 다시 홍대입구쪽으로 왔어요. 작은 귀요미 우산을 친구와 나눠쓰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어요. 저희가 스타벅스 커피맛을 좋아해서 홍대입구역 스타벅스에 갔는데...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테이크아웃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히 자리가 있었지만 너무 시끄럽고 산만한 분위기에 결국 나오게됐네요...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 '코코부르니'로 갔어요. 코코부르니는 스타벅스처럼 체인점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근엔 여기저기 보이더라고요. 전 여름에 빙수먹으러 처음 갔었는데 그때 빙수가 넘 맛있어서 종종 찾았지요~ ▼ 코코부르니 매장 입구 인테리어에요. 새장컨셉이라 그런지..
코코 언니 2016. 3. 5. 22:08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하루종일 내리는 비로 주말이 주룩주룩하네요... 비는 오지만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 3월의 첫 주말! 오랜만에 홍대입구에서 친구들과 만나 수다꽃을 피웠어요~ 신나게 먹고 놀고 떠들며 스트레스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웃다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는 항상 사람이 많네요... 오늘도 역시나 북적북적해요. 하긴 그 맛에 홍대가겠죠?! 내리는 비에 둘씩 우산을 나눠쓰고 걸었어요. 작은 우산에 의지해 친구와 함께 걸으니 어깨가 젖어도 발걸음은 마냥 가볍네요^^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서 연남동쪽으로 쭉 걸으며 맛집찾아 고고고♬ 요즘 핫하다는 연남동의 핫 플레이스 '윤씨그릴방'에서 꼬기먹고왔어요 ㅋㅋ 지금부터 무한 침샘자극들어갑니당~ ▼ 이렇게 커다란 명패..
코코 언니 2016. 2. 1. 00:30
망포역 맛집 망포역 한우 곱창촌 수원 곱창집 영통 맛집 곱창 맛집 주말가족외식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입니당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직장인이라면 지금 이시간에 월요병으로 몹시힘듦을 겪고 있겠죠ㅠㅠ 저도 지금 몹시힘듦이에요... 일요일은 점심만 먹으면 월요일이 시작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ㅋ 2시간정도 지나면 1월의 마지막 주말이 끝나요. 활기찬 2월을 시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맛집 하나 소개들어갈께욤~ 지난 토요일 수원 망포역 8번출구 근처의 '곱창촌'에 갔다왔어요. 안그래도 요즘 막창이 엄청 땡겼더랬죠 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내장종류를 참 아껴요^o^ 이거 한번 맛들이면 소고기보다 더 매력쩌는 외식템이죠! 저희 일행은 6명이라서 테이블 2개를 붙여서 3명씩 앉았어요. 자리가 세팅되자마자 직원분이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