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탈출! 초간단 꿀팁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폭염 탈출! 초간단 꿀팁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찾아왔어요. 
푹푹 찌는 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서 
몸도 마음도 지치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여름만 되면 반복되는 폭염에 대비해서
꼭 한번은 써먹게 되는 더위사냥 꿀팁을 준비했어요.

요즘 하루종일 에어컨 트는 집이 많더라고요. 
에어컨을 트는 것 까지는 좋지만
한편으론 전기요금 걱정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에어컨을 켜도 5분정도는 충분히 환기를 시켜서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게 해 주시고요. 

 

 

에어컨과 마주보이게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틀어서
찬공기의 순환과 제습 효과를 내면
좀 더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쓸 수 있어요. 

 

 

아무리 더워도 한시간에 한번씩 환기시키는거 잊지 마시고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냉방병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날씨가 더울 때는 차가운 얼음물을 찾게 되죠.
물을 얼릴 때 물통에 물을 반만 채우고
바닥에 뉘인 상태로 얼려보세요. 

물통 속에 1/2은 빈 공간으로 남아서
여기에 물을 부으면 바로 시원한 얼음물이 돼요.
굳이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또, 빈공간에 빨대를 꽂기 충분하기 때문에
텀블러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이 더운 날 미지근한 음료보다는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거예요.

 

 

음료를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시원하게 만들려면
냉장고에 넣는 것 외에 조치가 필요해요!

 

 

쿠킹호일이나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음료를 감싸보세요. 
이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냉기를 더 빠르게 흡수해서 훨씬 빨리 차가워져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서 
항상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땀을 닦을 때는 뽀송뽀송한 마른 수건보다는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젖은 수건이 더 효과가 좋아요. 

 

 

마른 수건은 물기만 흡수하고 다른 성분은 그대로 남아서
오히려 땀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젖은 수건을 휴대하는게 어렵다면
간편하게 물티슈를 사용하시는게 나을거예요. 

 

 

여름만 되면 반복되는 폭염!
초간단 꿀팁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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