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의점 고퀄리티 디저트 ‘미니큐브 브라우니’ 솔직후기

반응형
728x170

편의점 고퀄리티 디저트 ‘미니큐브 브라우니’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디저트 전문 카페에 가면

케이크 한 조각만 먹어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죠.

맛도 중요하지만 

가성비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오늘은 가성비로 승부하는 편의점 디저트

‘미니큐브 브라우니’를 소개해드릴게요.



CU 신제품 미니큐브 브라우니에요. 

가격은 3,200원으로

편의점 도시락과 맞먹는 가격이지만

디저트 전문점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죠.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작은 스푼이 붙어있어요.



총 내용량 80g에 310kcal로

내용물은 가볍고 칼로리는 높고 ㅋ

근데 대부분의 디저트가 워낙 달달한게 많아서

이정도 칼로리는 기본인 것 같아요. 



미니큐브 브라우니의 비주얼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급졌어요. 

예쁜 그릇에 담겨있었으면

고급진 수제디저트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초코초코한 브라우니에 

초코시럽으로 한번 더 달콤함을 더하고



마시멜로로 한번 더 달달하게~

눈으로만 먹어도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디저트네요ㅋ



브라우니부터 한입 맛을 봤는데

진한 초콜릿맛이 달콤하고 맛있어요. 

꾸덕꾸덕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어서

입안 전체에 쩍 하고 달라붙어요.

진한 초콜릿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 브라우니는 당연히 취향저격일거예요. 



마시멜로는 작지만 쫀득하면서 부드럽게 녹아요. 

브라우니의 식감과 마시멜로의 식감이

각각 도드라지면서도 생각 외로 조합이 좋네요. 



브라우니와 마시멜로를 하나씩 맛 봤을 때의 

그 달콤함이란~

당 떨어졌을 때 정말 최고에요.

하지만 평소 단맛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아마 달콤함이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전 초콜릿을 좋아하는데도

먹다보니 너무 달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브라우니와 마시멜로를 먹다보면

또 다른 달콤함! 

생크림이 나와요. 

크림이 부드러워서 브라우니랑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

크림까지 먹으니까 좀 느끼했어요.

저에게 기분좋은 달콤함은

브라우니와 마시멜로까지인가 봐요...



먹다보면 지나치게 달달한 감은 있지만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 퀄리티가 좋았어요.

일단 가장 메인이 되는 브라우니가

한입에 먹기 편하고 초콜릿맛이 아주 진해요. 

마시멜로나 크림과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브라우니만 있었어도 맛있었을 것 같아요.  

달달한거 생각날 때나 이거 하나면

당충전은 만땅 할 수 있어요 ㅎㅎ

이상 편의점 고퀄리티 디저트 

CU ‘미니큐브 브라우니’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홍보나 비방의 의도가 전혀 없으며, 사비로 사먹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세요 ★

업데이트는 매일 진행됩니다. 

 "코코네" 카카오스토리 채널

☞ "코코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코코네" 페이스북

===============================

코코네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